안녕하세요. 김주봉 관세사입니다.
중국은 거대시장으로 우리나라와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으며 그동안 산업구조적인 측면에서 우리나라와 교역량은 부동의 1등이였으며 현재도 1등입니다. 다만, 과거에는 무역흑자가 지속되었지만 최근에는 중국과의 무역이 적자로 전환되었으며, 수출비중이 다소 줄어드는 등 여러가지 악재가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이 거대한 시장이더라도 중국에 너무 편중되었을때 문제 발생시 그 위험을 고스란히 부담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시장은 다변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는 알타시아라고 하여 인도 외에 여러 아시아 국가들까지로 대체하려고 노력중이지만 한번에 중국 시장을 대체하는 것은 아직까지 쉽지 않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신기술 개발 및 초격차 유지, 시장 확대를 꾸준히 하는 것이 살아남는 길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