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에 참여를 하기싫은데 저만 회식을 싫어하는 분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회사에서 회식이 잦아 고민입니다.
꼰대들 기분 맞춰주는 자리인거 같아 너무 싫은데요
12명중 저만 유독 회식을 싫어하는거 같아 빠지지도 못합니다.
요령껏 빠질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름다운달빛수영장173입니다.
회식 빠지는 방법으로 건강상의 이유, 가정사 등이 있기는 하지만 너무 자주 쓰다보면 어차피 사람들도 다 눈치채기 때문에
회식 빠질 거면 미움받을 각오는 하고 빠져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젠그랬으면좋겠네7입니다.
다들 참석하는데 혼자만 핑계를 대고 계속 빠지면 좋은 이미지는 사라질겁니다.
그런부분을 감수하고 생활가능하시다면 핑계보다는 사실대로 이야기하시는게 낫다고봅니다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솔직히 회사에서 회식 좋아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겁니다
단지 사회생활이기 때문에 싫은 내색을 안하고 참석할 뿐입니다
몇번이야 이런저런 핑계로 빠져나갈 순 있겠지만 그런 모습이 쌓이다보면 결국 불이익이 되어 돌아올 수도 있습니다
물론 대놓고는 아니겠지만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냥 솔직하게 일 끝나고 피곤해서 집에서 쉬겠다라고 확실하게 의사 표현을 하시는게 변명이나 핑계를 대는거보단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말끔한자라19입니다.
요즘 회식을 강요하는 분위기는 아닐꺼에요. 솔직하게 이야기 하고 참석하지 마세요. 대신 가끔은 참석해서 분위기를 맞춰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인생이던 회사생활이던 좋아하는 것만 하고는 못산다는게 제 지론입니다. 그리고 남은 11명도 다좋아하지는 않을겁니다. 좋은척 하는분도 있을것이고 별수없으니 즐기시는분도 있을 것이구요. 나만 그렇다는 생각을 바꿔보세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팀 회식에 대해 사람들마다 다른거 같아요.
회식이 너무 잦아도 고민되지만 팀회식을 분기에 한번 할까 말까하는 것도 고민되는거 같습니다.
다들 고생하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팀원들 고생한거에 대해서 나몰라라하는 상사분도 계시니까요.
어쨋든 팀 회식이 있는데 빠지면 눈치 보여서 빠지기 힘들고, 한두번 빠지기 시작하면 연말에 평가로 돌아오는거 같아서 저는 가능한 참석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