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자리 싫어요. 술 끊은 뒤로는 더 싫어요. 내 돈 내고 먹어서 더 싫습니다. 회식 싫어하는게 정상이겠죠?
저는 회식이 싫어요.
일 마치면 그냥 집에 가고 싶어요.
우리 회사는 회식을 할 때 일인당 회비를 내고 먹습니다. 내돈 내고 먹는 것이죠. 그래서 더 싫어요.
제가 비정상은 아니겠죠?
안녕하세요. 기운찬코요테206입니다.
20년 전에는 회식이 업무의 연장이라고 했지만 10년 전부터는 친한 사람들간의 회식이 되었고 이제는 그냥 편하게 가도 되고 안가도 되는 그런 자리로 많이 변화되었습니다 회식비를 회사에서 지원하는 것도 아니고 개인이 부담한다고 하면 안가는 것도 자유롭게 해야 되는게 맞지요 내돈으로 내가 사용하는데 억지로 사용하는게 자유로운 시대가 아니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회사 회식은 팀비나 회사경비로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개인들이 돈 내서 하는 회식은 팀원들 단합대회로 보이며,
그런 회식이라면 빠져도 상관없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힘찬거위227입니다.
당연하죠. 회식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거에요. 게다가 돈을 내고 회식을 회야한다면 더더욱! 점심 같이 먹는걸로도 충분한데 말이죠. 쩝!
안녕하세요. 고혹적인무당벌레60입니다
회식은 업무의 연장이라고들 하죠
회식을 좋아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특히 상사가 함께 있는 회식이라면 더 싫을 것 같네요
게다가 글쓴이 님께서는 돈까지 낸다니 더 안타깝네요
회식을 싫어하는 것은 지극히 정상입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참여 하게 된다면
술을 못 드시니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이젠그랬으면좋겠네7입니다.
그런 회식이면 하고싶은 사람들만 모여서 자리를 갖는게 맞다고봅니다.
왜 억지로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저같으면 술먹는게 싫다고 안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