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초등학교 저학년 아이가 진료시간상 이유로(거주 지역은 예약이 힘들어 고향쪽에 다른치과와 병행) 서로 다른지역으로 치과를 두곳을 다니게 되었어요.
그런데 양쪽에서 서로 다른 진단을 내려서 조금 고민입니다.
상순소대 수술을 한쪽치과에서 진행했는데 녹는다던 실이 녹지않는 실이라(살을 파고든대요) 제거후 소독을 진행한다던지 이 수술을 왜 했냐고 묻더라구요. 한쪽 치과에서 앞니벌어짐때문에 1년 안에 하는게 좋다해서 한건데 다른치과에선 왜했냐고 요즘은 잘 하지 않는치료인데 하며 묻더라구요. 전문 지식이 없으니 의사가 하는 말은 그대로 믿었는데 두 치과 말이 달라 고민입니다. 유치 치료한 자리(은니 크라운)가 염증때문에 새로운 기구를 추가로 씌워야 한다는둥 과잉진료를 하는곳이 있진 않은지 치과를 고를때 어떤점을 고려해야하는지 지금 진료를 보는 두곳에 주의점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거주 지역에 다른 치과를 또 방문하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