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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센오색조1
굳센오색조1

사람만이 오래달리기를 할수있다는데요.

사족보행을 하는 동물들은 오래달릴수 없다는것을 봤습니다.

어떻게 직립보행이 오래달리기를 가능하게 한걸까요?

또 왜 그렇게 진화가 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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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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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네발달린동물들은 순간적인 힘을 낼 수 있지만, 인간은 지근이 발달하여 어느정도의 속도로 계속 오래달리는것이 가능합니다.

    동물들중에서도 하이에나나 들개처럼 사회성 육식동물이나 발굽을 가진 말과같은 동물도 오래 달리는것이 가능합니다.

  • 직립보행은 사족보행에 비해 1/4 만의 에너지를 소모한다고 합니다.

    인간이 직립보행을 할 수 있는 이유는 두 다리가 지면에 닿아서 안정적으로 서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직립보행은 인간의 두 다리가 지면에 닿아서 안정적으로 서있을 수 있는 구조적 특징 때문에 가능해졌습니다. 인간의 직립보행은 다른 동물들과 비교해서 특히 침팬지와 비교해서 이동시 보행의 무게중심이 앞쪽이 아닌 중심부에 오는 안정된 직립보행을 수행한다는 점에서 구별되는 직립보행을 가리킵니다.

  • 사족보행은 네 발을 동시에 사용하는 보행 방식에 비해 에너지를 더 많이 소비합니다. 이는 보행 동작의 복잡성과 무게를 지탱하기 위한 근육의 활동량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사족보행 동물은 에너지를 더 많이 소비하게 되어 오래 달릴 수 있는 한계가 생길 수 있습니다.

    사족보행 동물은 네 발을 지탱하기 위해 근육을 계속 사용해야 합니다. 이는 근육의 이완과 수축으로 인해 열이 발생하는데, 열은 에너지 손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족보행 동물은 열 조절과 열 효율성 면에서 제한이 생길 수 있습니다.

    왜 직립보행이 오래 달릴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여러 이론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주요한 이론 중 하나는 지능의 발전과 사회적 요인이 직립보행을 진화시킨 요인이라는 것입니다. 직립보행은 두 발을 사용하고 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특성을 갖고 있어 도구 사용, 사회적 상호작용, 더 복잡한 사고 등의 발전과 연결될 수 있습니다.

    또한, 직립보행은 대기 중의 전맹 방지와 조직과 근육의 혈액 공급을 용이하게 하여 에너지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합니다. 이는 더 효율적인 이동과 오래 달리는 능력에 도움을 줄 수 있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