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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장학금 대출은 1금융권으로 분류되나요?

국가장학금 대출은 국가에서 해주는 대출 상품인데, 이것도 채무에 잡히더라구요. 그럼 이 대출은 1금융권으로 분류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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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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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국가장학금 대출은 1금융권으로 분류가 되지 않고 정부 주도의 한국장학재단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은행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학생들이 공부에 전념할 수있게 지원하는 것으로 금융부채와는 별개도 분류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국가 장학금은 정책자금으로 보게 되며 대출자금 자체는 1금융권 재원으로 나오기 때문에 1금융권이라고 보며 금액이 크지 않다면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은 한정적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국가장학금 대출에 대한 내용입니다.

    국가장학금 대출은 한국장학재단에서 운영되지만

    대출 자체는 일반적으로 제1금융권 은행에서 실행되는 것이기에

    1금융권 대출로 분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국가장학금 대출의 경우에 학자금대출로 들어가서 1금융기관에서 처리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다만, 학자금대출을 2금융권에서도 받을 수 있기에 1금융인지 2금융인지는 어떤 금융기관에서 받느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학자금대출은 장학재단에서 빌려주는 형태로 1금융권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 즉 금융기관이 아닌 재단에서 대출을 내어주는 매우 특수한 케이스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국가장학금 대출은 한국장학재단에서 실시하는 학자금 대출로 이러한 한국장학재단은 1금융권으로 보지 않는 것이 주요한 특징으로 큰 이자를 발생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현재에는 이러한 국가장학금에 대한 대출은 채무로 보고 있어, 신용정보회사 등에 등재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추후 대출심사를 받게 될경우, 이러한 내용이 반영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국가장학금 대출은 채무에 포함되며, 은행에서 대출이 실행될 경우 1금융권으로 분류됩니다. 다만, 그 방식이 일반적인 상업은행 대출과는 약간 다릅니다. 국가장학금 대출은 기본적으로 한국장학재단이 대출 주체입니다. 한국장학재단은 교육부 산하의 준정부기관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대출 자금이 지급되고 대출 채권이 관리되는 방식은 시기에 따라, 또는 대출 상품에 따라 달라졌습니다. 2005년부터 2009년 1학기까지는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정부 보증을 하고, 일반 시중 은행에서 대출이 실행되었습니다. 2009년 한국장학재단이 설립된 이후부터는 한국장학재단이 직접 대출을 실행하고 관리합니다. 즉, 학생들이 대출을 받으면 한국장학재단이 채권자로서 채무를 관리하게 됩니다. 현재는 한국장학재단이 직접 대출을 실행하므로, 엄밀히 말하면 '은행'이 직접 돈을 빌려주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의미의 '1금융권 대출'과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한국장학재단은 금융기관 분류 상 '여신전문금융기관'에 준하는 형태로 볼 수 있지만, 은행처럼 광범위한 금융 업무를 하지는 않습니다.

  • 국가장학금 대출 또한 채무로 잡히며, 1금융권과 연계되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국장학재단이 대출의 주체가 되므로 1금융권이라 분류할 수는 없지만, 1금융권과 연계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대출 실행 시 시중은행을 통해서 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