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력검사 순음 수치 차이나서 고민걱정입니다
청각장애 정력검사 진단에서
순음수치가 10년전 대학병원에서는 80데시벨인데
동네 병원에서는 60데시벨 나왔어요
제가 청신경 손상인데ㆍ
이렇게 데시벌 차이가 많이 나는데 어떻해요?
간호사가 측정했는데 문제없나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청역검사는 헤드폰을 끼고 해당 데시벨 소리를 들리게 했을 때 작성자분이 듣느냐 못 듣느냐로 검사하기 때문에 간호사가 측정한다고 부정확해질 부분이 없습니다.
다만 주변 환경과 당일 환자분의 상태에 따라 조금씩 결과가 충분히 차이가 날 수 있는 검사이기 때문에 결과때문에 장애진단에 영향을 미칠 경우 담당 선생님과 상의를 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현재로서는 검사자나 환경에 따라 검사시 차이가 나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두 검사간 편차가 크므로 재대로 셋업된 이비인후과에 내원하시어 다시 한번 검사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간호사가 측정하는 부분은 문제되는 부분이 없으며 검사 결과를 참고하면 청력이 저하되는 상태로 보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순음청력검사는 환자 분이 들린다고 신호를 줄 때의 데시벨을 측정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간호사 분이 측정하였다고 해도 특별히 그 검사가 문제되지는 않습니다. 10년 전에 검사를 시행하였고 현재 검사를 시행하였다면 굉장히 시간 간격이 크기 때문에 결과에 차이가 나는 것이 특별히 이상하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다른 문제가 있는지 이비인후과에서 상담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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