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안하고 집에서 운동만하는 남편이랑 계속살수있을까요?
결혼한지 이제 2년차입니다 신혼부부이구요~40대에요~
결혼하고나서 하루종일 일을 할 생각은 없고 운동에만 집중하면서 살고있어요
경제적으로도 여유가 없는데도 일은안하고 집에서 운동하고 헬스장가서 운동하고
하루일과가 운동입니다 ~본인 몸 만드는데에만 신경을 써서 그런지 다른것에는 관심이 전혀없어요
이런 남편이랑 계속 살수있을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그리운쇠오리48입니다. 한 가정을 책임지는 가장이 일도 안 하고 운동만 한다면 정말 심각한 사람입니다 남편과 이야기 해보시고 무슨 결단을 하셔야 될 듯 합니다 아니면 헬스장을 차리셔서 그걸 업으로 하시든지 말입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한 가정에 가장으로 생활에는 신경 안쓰고 자기 몸에 만 신경을 쓰고있으면 남편하고 대화를 해보고 안 되면 같이 살아가기 힘들죠~?
안녕하세요. 깍듯한 지어새 108입니다.
운동만 하는건 문제가 심각하네요
일을 하면서 하는거야 상관없지만 일도 안하고 운동이리니 참 대책이 안서네요
대화해 보시고 안되시면 결단 내리세요
안녕하세요. 꾸준한부엉이141입니다.
아!!! 정말 힘드신 상황같네요
남편분과 정말 진솔한 대화를 하시는게 우선일거 같고요.
남편분께서 경제활동을 안해도 될정도의 능력이 없는데도 그런생활을 유지하신다면 정말 심각한 직무유기인듯 합니다!
대화 후 개선이 안되면 최악의 상황도 고민해봐야할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비범한사슴135입니다.
질문만 놓고 보면 같이 살면 안되는 부부관계가 지속되고 있는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전문직업의 아내, 많은 상속, 현재 넉넉한 보유고 등에서 큰 문제가 없으면 이런 질문을 안 올리셨을거 같습니다.
만약이라도 남편께서 뭔가를 믿는 구석이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안 그렇고서야 "보통의 경우" 자신의 취미활동에만 매진할 수가 없거든요.
부부의 모든 문제는 대화의 시작이 가장 우선이라고 제 경험에서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저 또한 한 가정의 가장으로 부부간의 믿음을 바탕이 되려면 단 둘이서 나누는 진솔한 대화가 가장 좋더라구요.
내 생각만을 이해시키기보다는, 같이 고민해서 같이 이해할 수 있는걸 모색하는게 어렵지만 가장 좋을 듯 싶습니다.
진심으로 사랑해서 결혼하셨을 처음을 생각하여 남편과 잘 상의해보시길 바랍니다.
충분히 좋은 가정 꾸려나가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일은 안하고 집에서 운동만 하는사람하고는 굳이 살필요없을것같네요. 가족을 위해서 일을하면서 운동을 취미로 하셔야 될것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