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남은 두부를 신선하게 오래 보관을 하는 방법이요?
김치찌게용으로 사용한 두부를 다시 재포장을 해서 보관을 할려고하는데요. 신선하게 오래보관하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가요?
안녕하세요. hang0833 입니다.
남은 두부 보관 방법은 크게 2가지방법이 있는데요. 냉장 보관하는 방법과 냉동보관 하는 방법이지요.
이중 냉장보관하는 방법에 대해 먼저알려드리겠습니다.
아참, 남은 두부 보관할 때 중요한것을 빠트렸네요. 남은 두부 냉장보관하든, 냉동보관 하든 가장 먼저해주
셔야 하는 것이 바로 두부를 데쳐주는 것입니다.
이때 완전 끓는 물에 데쳐주는 것 보다는 따뜻한물 보다 조금 뜨거운 물에 데쳐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러니 냄비보다는 커피포트, 전기포트를 이용해 두부를 데쳐주세요. 두부를 데쳤다면 이제 남은 두부를 밀폐용기에 담아주시고 차가운 물이나 정수된물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소금 반숟갈에서 한숟갈 정도 넣어주는 건데요.
이렇게 보관하면 소금이 두부가 단단해지는 것을 막아주고 부드러운 식감을 유지해준다고 합니다. 또 염도로 인해 미생물이 번식하는 것을 막아준다고 하네요.
이렇게 냉장실에 넣어 보관하면 됩니다.
한가지 기억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매일 두부 물을 갈아주는 것인데요.
귀찮더라도 매일 물을 갈아준다면 보다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가능하다고 하네요.
이렇게 매일 물을 갈아주고 하더라도 최대 일주일이더라구요. 일주일이 넘어가면 상하기 시작하는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일주일 넘게 보관하려면 냉장보관보다는 냉동보관을 추천드리는데요.
냉동보관이라하여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냉장보관 처럼 밀폐용기에 두부를 담고 물부은 다음 소금을 뿌려주는 건데요.
이후 냉장실이 아닌 냉동실에 보관하시면 끝입니다.
냉동보관하게 되면 두부의 모습이 마치 스펀지 처럼 변하게 되는데요. 모양만 조금바뀐 것이니 성분이 변했다거나 상했다거나 그런 것은 없으니 걱정말고 드시면됩니다.
안녕하세요. 거대한 명군 1623입니다.
남은 두부 보관: 냉장법
대기업에서 대량으로 만든 두부라면 팩에서 꺼내셔서 사용할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는 끓는물이 아니라 따뜻한 물에 살짝 데쳐주세요. 전기포트를 이용하면 좀 더 쉽겠죠?
다음은 두부 사이즈에 맞는 밀폐용기를 준비하시고 살짝 데쳐낸 두부를 넣고 두부가 잠길 정도로 차가운 생수나 정수 된 물을 부으세요. 그리고 소금을 한스푼이나 반스푼 정도 넣어주면 되는데요,
소금은 두부가 단단해지는 것을 막아 부드러운 식감을 유지하며 미생물 번식을 막아주는 기능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뚜껑을 닫아 완전히 밀폐시킨 후 냉장고 냉장실에 보관하는데요, 여기서 끝이 아니라, 조금 귀찮지만 하루에 한 번씩 깨끗한 물로 갈아주는것도 잊어선 안되며, 유통기한이 지나도 상하지 않고 일주일 넘게 보관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