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류는 크게 발효주와 증류주로 나뉩니다.
발효주는 포도주, 맥주 등으로서, 곡식이나 과일등의 당분으로 부터 알콜이 만들어진것을 단순 정제하여 마시는것입니다.
곡식, 과일의 성분들과 발효시에 들어가는 물, 효모 등이 그대로 남기 때문에 알콜 도수가 최대 20도 미만까지 밖에 형성될 수 없습니다.
반면 증류주는 위의 발효주까지의 과정이 동일하고, 이것을 끓여 순수 알코올만 뽑아낸것으로 도수가 99도까지 올라갈 수 있으며, 그 자체로 마시던가(스피릿), 이것을 물에 희석해 마시던가(보드카), 오크통에서 숙성해서 물을 희석해 마십니다(위스키,꼬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