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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붉은코브라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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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말은 텄는데 발음이 명확치 않고 먹히는 발음을 하는 아이 병원 가봐야하나요?

첫째아이와 다르게 둘째아이(4세)가 말을 조금 늦게하기 시작한편인데 발음도 먹는 발음이라 무슨말을 하는지 잘 못알아먹을때가 많이 있습니다. 아이도 스트레스를 받구요. 언어치료 받으러 병원에 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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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발음이 명확하지 않다고 다시해봐 정확히 해봐! 등 아이의 말이 잘못됐다고 혼을 내거나 나무라서는 안됩니다.

    아이의 발음이 부정확하면, 부모가 한번 더 정확히 말을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모님도 아이들에게 말을 할 때 빨리 하지 마시고 천천히 말을 하는 습관을 들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말이 늦어서 걱정이시군요.간혹 4살까지도 말을 잘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말을 듣는데 문제가 없다면 좀 더 기다려 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발음 부분은 혀나 구강구조의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병원을 방문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무엇이든지 일찍 발견해서 대처 하신다면 확실히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걱정이 된다면 언어치료를 가보시는것도 좋을수있습니다

    집에서도 가능하면 쉬운 단어부터 천천히 말해주면서 이야기를 해주시는것도 좋으며 노래를 같이 불러보시면서 익히는것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말이 트이는 시기에 언어자극을 많이 주셨어야 했습니다.

    아이에게 자주 말을 걸어주고, 질문을 하고 아이가 대답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자주 가졌어야 했습니다,.

    또 아이에게 책을 많이 읽어주면서 아이의 입에서 말이 나올 수 있도록 언어자극을 좀 더 적극적으로 해주셨어야 합니다.

    아이가 말하는 시기는 성장과 발달에 따라 차이는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에게 빨리 빨리 말을 하도록 강요하지 말고, 아이의 말을 끝까지 다 들어주시고, 아이의 말을 잘 못 알았들었다면 다시 한 번 말을 해주라고 부탁을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천천히 말해도 좋으니 또박 또박 말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아이에게 말을 걸어주고 책도 많이 읽어주세요. 그러나 아이의 발음이 전혀 나아지지 않는다 라고 한다면 그때 병원에 방문해서 언어치료 부분을 상담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누구보다 힘든 건 아이 자신일 겁니다.

    자신이 하는 말을 못 알아 준다면 얼마나 답답할까요?

    언어 치료는 빠를 수록 효과가 있습니다.

    되도록 빨리 시작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