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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한표범45
신중한표범4522.01.23

오미크론은 정확히 어떤 점이 다른건가요?

나이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안녕하세요 ! 이 질문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미크론은 정확히 어떤 점이 다른건가요?

그럼 좋은하루되시고 행복하세요 ! 정성스러운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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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8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변이를 일으키며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다양한 변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종이 나올때마다 로마자 순서대로 이름을 붙이고 있으며 이번 변이는 13번째 순서로 뉴(v)가 될 차례였으나 이전 변이와 발음 및 표기상의 혼동을 막기 위해 그 다음 순서인 오미크론(o)으로 명명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의 감염 전파력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치명률은 낮으며, 치명률이 높을 경우 전파력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확산 속도가 빠르지만, 증상은 상대적으로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력이나 치명률, 중증화율의 경우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며 지금까지의 해외 사례에서는 기존 감염의 25~50% 수준이지만 감염 환자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여 전체적인 입원환자, 중증환자, 사망자 수는 오히려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 필요한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델타변이보다 더 많은 변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기존 백신과 항체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이 이 변이의 감염을 억제할 수 있으며, 여전히 중증화 및 사망을 예방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백신 제조사는 오미크론 변이에 맞추어 변형 백신을 생산해 낼 계획이며 현재 접종중인 백신의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이 면역력을 유지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추가접종(부스터샷)을 받았을 경우 중화항체가 약 25배 증가하여 오미크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또한 감염 초기 무증상 기간의 전파력도 낮추는 것으로 보고되어 기존 예방접종의 이익이 큰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코로나19 진단을 위해 허가된 시약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주요 변이 부위인 스파이크(S) 유전자를 포함한 다수의 유전자 부위를 동시에 확인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감염 여부를 판정하는 진단검사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 변이 여부의 확인은 추가적인 변이 PCR 개발이 되어 이전보다 신속하게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경우 바이러스 외피 부위의 스파이크 단백질의 숫자가 기존의 변이 바이러스에 비해 많습니다.

    따라서 다른 변이에 비해 전파력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의 경우 누 변이 바이러스로 불리우는데,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 쪽에 돌연변이가 생겨서

    우리 몸에 침투를 더 잘하게 바뀌어서 전파력이 더 강한타입이라고 보면 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1.25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는 세포막에 부착되는 스파이크 단백질에 주요변이가 발생해 백신을 회피할 가능성이 있어 우려가되고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전파력이 높고 백신의 효과가 떨어지더라도 완전히 다른종의 바이러스가 아니므로 바이러스가 몸에 침투한 시점부터 면역반응이 즉시 일어나 미접종자에 비해 돌파감염자가 중증이환률과 치사율이 낮으므로 부스터 접종을 포함한 접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오미크론에 대한 치명률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백신에 효과가 있는지도 알려져 있지 않아요.

    부분적으로는 감염예방효과가 있으며 증상은 다른 코로나 변이에 비해서 증상이 약하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바이러스의 경우에 변이가 되면서 감염력이나 독성등이 바뀌기 때문에 이전 바이러스보다 증상이 약할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수도 있기 때문에 감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현재 오미크론 변이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델타 변이에 비해 2배 이상 생산한다고 알려져 있어 기존 백신 접종이 큰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파력도 어느변이보다 더 높습니다. 보통 전파력이 증가하면 치명률은 감소하는 것이 대부분이나 그렇지 않은 경우도 존재합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델타 바이러스이며 높은 전파력과 알파와 비슷한 치명률을 보여 많은 사상자를 냈습니다.

    현재까지는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증상이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관찰기간이 짧아 오미크론에 대해서는 아직 경과나 예후를 정확히 예측하기 힘든 반면 전파력이 크고 백신 효과가 낮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 오미크론 변이는 기존의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들 보다 전파력은 훨씬 높지만 치명률은 상대적으로 낮다고 알려진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입니다. 어디까지나 변이이기 때문에 코로나 바이러스이긴 하며, 현재까지의 통계적 정보를 보았을 때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 기존의 백신들도 효과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미크론 변이 자체는 많이 위험하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걸리지 않고 바이러스에 대항하여서는 개인 방역을 더 철저하게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숙주세포에 들어가 복제를 통해 증식을 하게 됩니다.

    이 복제과정에서 동일하게 복제되는게 아닌 조금씩 변이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게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우려변이로 지정된 변이형은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오미크론으로 총 5가지가 있습니다.

    그동안 델타변이가 가장 전염력이 높을 뿐만 아니라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증상이 강하게 나타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발견된 오미크론은 현재까지 상황으로 봤을 때는 치명률(치사율)은 기존 바이러스보단 낮은 것으로 보이지만 오미크론이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로 델타변이보다 2배 더 많이 돌연변이가 생겨난 형태이기 때문에 더욱 전염력이 높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백신이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변이바이러스에는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현재 백신 개발 제약회사들 모두 이러한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백신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출현한 것으로 추정되는 오미크론 변이는 바이러스가 인간세포에 침투할 때 사용하는 스파이크단백질에 돌연변이 32개가 발생한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입니다. WHO에서 그리스 문자 알파벳 15번째 글자인 오미크론이라 명명하고 기존 바이러스에 비해 높은 전파성, 백신과 치료제의 효과가 저하시킬 수 있는 변이라 판단하여 우려변이(VOC, variant of concern)로 지정했습니다. 오미크론변이는 이전의 코로나19 감염으로 획득한 자연면역 및 백신접종으로 생성된 면역 모두를 회피할 가능성이 있는 돌연변이로 확인됐습니다.


  • 안녕하세요.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현재 발생하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SARS COV-2 종으로 이는 다른 코로나 바이러스와 달리

    다른 동물을 숙주로 하여 변이를 일으킴으로써 인체에 중증 폐렴을 유발할 수 있는 변종 바이러스로 발전하였습니다.

    백신이 없던 상항에서는 이에 대한 사망률이 급격하게 올라가는 모습을 보였으나 백신과 렘데시비어 등의 치료를

    통해 사망률을 줄일 수 있었으며 최근 오미크론의 경우 SARS COV 종이 인체에 원래 상기도 감염을 일으키는

    HCOV (Human corona virus) 와 접촉하여 염기 서열을 공유하게 되면서 이전 종 보다 사망률이 낮고

    상기도 감염 혹은 무증상으로 끝나는 종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현재 상용 중인 백신으로 인한 효과는 떨어질 수 있으나 확진자 사망률은 적을 것으로 보이며

    경증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아진 상태로 경구치료제가 나온 현재는 더욱 중증 사망률은 낮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규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은 스파이크 단백질에

    32가지 유전자 변이가 일어났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대비 2배 이상의 수치라 합니다

    심각성을 판단하는 데는 2주 정도 걸린다고 하여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 오미크론의 치사율 등에 대한

    통계는 명확하게 나온 바는 없습니다만


    여태까지 미루어 봤을 때 돌파감염은

    가능하겠으나 백신 미접종자에 비해

    접종자에게서 중증, 사망까지

    예방효과가 유의미하게 높았습니다


    따라서 웬만해선 백신 접종을 권장 드리고

    아래 그룹에 해당되면 부스터샷까지

    고려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백신이 효과 있을 지 없을지에 대해서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따라서 방역수칙을 잘 지키시면서 가급적 타인과 만나지

    않는 방법이 우선일 듯 합니다

    도움이 되셨을까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현재 오미크론이라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발표되었습니다. 일부 단백질 돌기가 변이를 일으켰다고 합니다. 전염력은 델타보다 수배~수십배 높다고 알려졌고, 치명률은 현재는 델다보다 낮다고 보는 견해가 많습니다.

    현재 부스터샷으로 어느정도 오미크론에 대한 예방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백신개발은 안할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은 증상만으로 보았을 때는 기존 코로나 및 델타 변이와 큰 차이점이 없습니다.

    초기 증상 자체가 감기와 비슷하고 기침이 잦다고 하지만 이는 기존 코로나에도 나타난 특성입니다.

    분자적으로는 유전물질의 변화로 인하여 약간의 구조 및 단백질 변이 정도 나타났으나 이는 코로나 자체가 바뀔만큼의 변화도 아닙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오미크론은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로 델타의 16개와 비교해

    전파력이 5~9배 정도 더 높으며, 치사율은 1/10 정도로 낮은것으로 현재까지는 연구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이 기존 변이와 큰 차이는 확산속도, 그리고 기존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한가에 대한 문제입니다.

    한편, 미 연구진에서는 오미크론변이는 지금 백신으로 예방이 어렵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화이자에서는, 오미크론 타겟 백신이 3월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이 정확히 달라진 점은 델타변이에 비해 유전물질의 차이가 2~4배 정도입니다.

    따라서 유전물질의 차이로 인하여 각종 단백질 및 효소 등에서도 일부 차이를 보이나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는 기존 바이러스와 크게 달라진 부분은 없습니다. 즉 거의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기존의 코론나 백신의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변형으로 오미크론 변이가 생성되었습니다.

    신종 변이 바이러스에 대하여 알려진 것은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 심각성, 부작용, 치명률, 기존 백신의 효과, 치료법 역시 아직은 획득된 자료가 없습니다.

    추후 시간이 흐르면서 연구가 지속되며 새로운 사실들이 알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부스터샷 등으로 최대한 면역력을 올려놓고 WHO 등의 발표를 기다리는게 좋겠습니다.

    그나마 알려진 점으로는 현재 오미크론 변이는 아프리카 남부에서 발생하여 남아공의 의사가 처음으로 보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은 이전의 코로나 증상과 비슷하며 피로감이 심한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 전 세계로 퍼져 나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점점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은 기존 코로나바이러스에 비해 증상이 경미한 경우가 많기는 하나 고령이나 기저질환자의 경우에는 사망사례도 있기에 주의를 요하며 오미크론의 경우 기존 코로나바이러스에 비해 전파력이 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만으로는 구분이 어렵기에 의심증상시 검사를 받길 권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기존의 델타 등에서 10개 정도 나오는 변이 수를 참고 했을때 누변이바이러스의 경우 32개의 변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감염성을 증가시키거나 면역회피를 높일가능성이 있어 전파력이 훨씬 강하다고 추정되고 있으나 아직 정확하게 확인된것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증상은 오미크론이나 델타나 코로나바이러스나 증상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오미크론의 차이라고 하면 전파력이 좀더 높고 치명률이 낮다는 특성이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호흡기에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발열을 동반한 기침/호흡곤란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 세계보건기구 WHO는 새로운 변이를 오미크론이라 명명하며 우려변이로 지정하였습니다. 남아공에서 최초로 발견된것으로 알려저 있으며 델타변이가 스파이크 단백질에 유전자 변이를 16개 가지고 있는 반면 오미크론은 32개 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른 변이들보다 더 치명적일 수 있으며 코로나 재확산 위험도를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오미크론이 백신을 무력화시키는지에 대해서 WHO는 현재 연구가 더 필요해 보인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서는 최근에 밝혀진 만큼 치명률이나 전파력에대해서는 아직까지는 명확한 자료가 있지는 않으나 최근 변이중에 전파력이 쎄다고 알려져 있으며 증상은 기존 코로나 증상에 비해 비교적 피로감 두통등 경증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의 효과가 변이 바이러스에는 적어 방역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민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은 RNA 유전물질에서 퓨린 절단부 변이가 중첩된 첫 변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러한 변이를 통해서 전염성 강화 + 면역회피 변이 가 발생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보통 바이러스는 전염력이 강하면 치명률이 낮고, 전염력이 약하면 치명률이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치명률이 높다면 사람이 금방 죽기 때문에 바이러스 입장에서는 숙주에게 큰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전염을 계속 시키고 싶어합니다.

    따라서 많은 전문가들은 오미크론의 높은 전염력과 낮은 치명률이 점점 코로나 종식으로 가는 과정이라고 볼 수도 있기 때문에 오미크론의 중증 환자 수를 유의깊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은 남아공에서 발견된 변이로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32가지 유전자 변이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변이를 결정짓는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델타보다 돌연변이가 2배가량 많습니다. 오미크론의 경우 전염력은 강하지만 상대적으로 치명률은 낮은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오미크론변이는 델타변이보다 스파이크단백질 돌연변이가 2배이고 돌파력이 5배정도 강하다고 합니다.

    오미크론과 이전의 코로나19 증상에는 차이가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전파력은 5배 높지만 발현증상은 더 작게 나타났다고도 전했습니다. 피로, 근육통, 발열, 마른기침, 인후통, 두통, 높은 맥박수가 나타나며 기존의 미각, 후각소실은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치사율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오미크론은 알파, 베타, 감마, 델타 변이 다음으로 나온 변이 바이러스 입니다. 가장 다른점은 전파력이겠죠. 바이러스는 변이가 되면서 전파력이 증가하기 때문에 다들 긴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오늘부로 오미크론 감염자가 50프로를 넘어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되었습니다. 델타보다 전파력이 몇배 빠르고 치명률은 1/4이라고 하지만, 이 수치는 델타랑 비교햇을때이고 독감과 비교하면 몇십배 높은 수준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혜 약사입니다.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15일 0시 기준으로 5030명(해외 유입 2639명, 국내 감염 2391명)이고

    지난 1월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2679명이 늘었다고 합니다


    백신을 접종하더라도 돌파감염이 일어나고 있으니

    오미크론은 치명률은 떨어질지 모르지만 전파력이 아직 강해서

    항상 방역을 잘 해주시면서 주의하셔야 하겠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오미크론(누변이)은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 '스파이크 단백질'에 돌연변이를 델타(16개)보다 2배(32개) 더 보유하고 있으며 전염력이 5배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이용해 숙주세포로 침투하기 때문입니다. 오미크론변이의 증상은 호흡 곤란증상이 없다는 특징이 있고 두통과 현기증, 식욕 감퇴, 체력 저하, 기침 등의 증상이 주로 보고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