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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마을닷컴 대표21.12.01

뉴스에 오미크론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건 어떤 차이가 있나요?

오미크론이라는 이름은 코로나바이러스인가요? 아니면 새로운 바이러스인가요?

오미크론은 어떤 차이를 나타내기때문에 이름이 붙여진 것인가요?

혹시 감염되었을 때 증상은 기존의 코로나바이러스와 차이가 있나요?

그리고 이 바이러스도 백신효과가 있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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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유용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은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입니다.

    기존 델타변이는 16개였는데 그만큼 돌연변이가 더 많은 바이러스입니다.

    그로 인해서 감염력이 높을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WHO에서는 오미크론과 기존 백신 효과에 대한 분석에는

    몇주간의 시간이 필요하다가 발표한 상황이라서 .

    정확한 것은 몇 주 후 자세한 분석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의 예상으로는 델타의 2배~5배정도의 감역력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PCR 검사로 확인가능한 바이러스는

    알파(영국) 감마(브라질) 델타(인도) 베타(남아공) 4종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PCR 검사법이 아니라

    전장 Or 타켓유전체 분석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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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종훈 의사 / 약사입니다.

    1.오미크론은 스파이크 단백질에 16개 변이가 일어난 델타보다도 2배 더 많은 변이가 일어났기 때문에, 추측대로 면역 회피성이 더 뛰어나다면 백신 무력화 가능성도 더 클 것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2. 한동안 세계 각국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발견 지역 이름을 따서 ‘영국발 변이’ 등으로 불렸습니다. 그러나 세계보건기구는 지역 이름을 붙여 부르면 특정 지역에 낙인이 찍히거나 차별을 유발할 수 있다며 지난 5월 그리스 알파벳을 순서대로 붙여 이름을 짓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12번째 글자인 ‘뮤’(μ) 변이까지 나온 만큼 이번 변이는 13번째 글자 ‘뉴’(ν)를 사용하리라는 예상이 많았는데, 세계보건기구는 이번에 ‘뉴’, 그리고 ‘뉴’ 다음 글자인 ‘크시’(ξ)마저 건너뛰고 15번째 글자인 오미크론을 새 이름으로 정했습니다. 뉴는 영어 ‘뉴’(new)와 혼동되기 쉽기 때문이며 (영어로 표기하면 시(xi)가 되는) 크시는 흔하게 성씨로 쓰이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3. 오미크론에 감염된 환자가 대부분 피로감과 근육통, 두통, 마른기침 증상을 보였고 증상은 가벼운 편이었다고 합니다.

    코로나19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알려진 후각과 미각 상실, 호흡곤란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다만, 극심한 피로를 호소한 것이 특징이고 6세 어린이 환자는 열이 나고 맥박수가 높아지는 증상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4. 오미크론 변이가 기존 코로나19 백신의 효과를 제한할수는 있지만, 백신이 제공하는 보호 효과를 완전히 무력화하지는 않을 것이라는게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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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오미크론에 대해서 궁금하시군요.

    오미크론은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이며, 그리스 알파벳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현재까지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경증의 증상만 관찰되었다고 하지만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spike 단백질에 변이가 발생하여 기존의 백신으로 효과가 없을 수 있으며, 현재 추가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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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WHO는 11월 26일 B.1.1.529 바이러스를

    오미크론이라 명명했습니다

    수많은 변이가 있고 재감염 위험도 높다고 하여

    우려변이(variant of concern)로 지정했습니다


    우려변이는 전파력이 높고 증상이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을 말합니다

    아직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누바이러스)에

    대해서는 자료가 충분치 않습니다


    오미크론은 스파이크 단백질에

    32가지 유전자 변이가 일어났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대비 2배 이상의 수치라 합니다

    심각성을 판단하는 데는 2주 정도 걸린다고 하여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 오미크론의 치사율 등에 대한

    통계는 명확하게 나온 바는 없습니다만


    여태까지 미루어 봤을 때 돌파감염은

    가능하겠으나 백신 미접종자에 비해

    접종자에게서 중증, 사망까지

    예방효과가 유의미하게 높았습니다


    따라서 웬만해선 백신 접종을 권장 드리고

    아래 그룹에 해당되면 부스터샷까지

    고려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백신이 효과 있을 지 없을지에 대해서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따라서 방역수칙을 잘 지키시면서 가급적 타인과 만나지

    않는 방법이 우선일 듯 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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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03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변이 바이러스는 코로나바이러스 외막의 스파이크 단백질의 아미노산 서열이 바뀐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까지 발표된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종은 수십 개입니다. 영국발 변이는 알파, 남아공발 변이는 베타, 브라질발 변이는 감마, 인도발 변이는 델타, 페루발 변이는 람다로 불리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오미크론이 나왔고 앞으로 또 다른 변이가 출현할 가능성도 많습니다.

    변이 바이러스에는 백신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며 전파율이나 치명률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는 아직 연구가 필요합니다. 백신이 전혀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변이가 거듭될 수록 효과가 떨어질 가능성은 충분히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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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의 종류입니다.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견되었고 아직 연구가 진행 중으로 전파력, 치명률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백신의 효과 또한 연구 중에 있으나 감염시 위중증도를 낮출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면 ᆢ코로나 바이러스는 표면에 돌기처럼 돋은 스파이크 단백질을 이용해 숙주 세포로 침투·감염을 일으킵니다. 이 스파이크 단백질에 돌연변이가 생기면 전파력이 바뀔 수 있고, 백신 효과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은 ‘스파이크 단백질’에 유전자 변이를 32개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적 입니다. 이는 델타 변이(16개)의 2배에 달하는 숫자입니다. 오미크론이 델타 변이보다 더 전염성이 있는지 아직 단언할 수는 없지만, 이론적으로 오미크론의 스파이크 단백질의 유전자 변이 수가 델타 변이보다 월등히 높은 만큼 5배 가량 전염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한편 WHO는 “오미크론이 많은 수의 돌연변이를 지니고 있는 만큼 다른 우려 변이와 비교해 재감염의 위험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오미크론 변이가 이미 형성된 자연 면역과 백신 접종에 의한 면역 반응을 모두 회피할 수 있는 갑작 변이를 가지고 있을 수 있으며, 추후 전염력과 면역체계 저항력에서 어떤 기능을 보여줄지 기능성을 예의 주시해야 한다고 언급하고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전염력과 위험성 등을 보다 명확하게 분석하는 데에는 앞으로 몇 주의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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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은 델타처럼 코로나 바이러스의 주요변이가 우려를 일으킬 만큼 크기 때문에 WHO에서 명명한 것으로 같은 코로나 바이러스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포에 부착하는 스파이크 단백질에 주요 변이가 있어 전파력이 강하고 백신을 우회할 가능성이 우려되기 떄문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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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은 스파이크 단백질(Spike Glycoprotein, 바이러스가 숙주세포의 수용체와 결합할 때 활용)에 돌연변이 32개가 발생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로, 계통 분류체계는 B.1.1.529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21년 11월 26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확산 중인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B.1.1.529)를 그리스 문자 알파벳 15번째 글자인 '오미크론'이라 명명하고 '우려 변이'(variant of concern)'로 지정했다. WHO는 변이 바이러스가 ▷기존의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전파성이 증가하거나 중증도에 변화가 있는 경우 ▷백신과 치료제 등의 유효성 저하가 확인되는 경우 ‘우려(주요) 변이’와 ‘관심(기타) 변이’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오미크론은 16개의 돌연변이를 보유한 델타 변이보다 그 수가 2배(32개)에 달하고, 특히 이전의 감염으로 획득한 자연면역과 백신 접종으로 생성된 면역반응을 모두 회피할 가능성이 있는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델타 변이가 스파이크 단백질의 수용체 결합 도메인이 2개인데 반해 오미크론의 경우 그 도메인이 10개에 달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표면에 튀어나온 돌연변이를 통해 숙주 세포로 침투하기 때문에, 스파이크 단백질에 돌연변이가 생기면 감염력이 높아지고 백신 내성도 나타날 수 있다. 다만 WHO는 11월 28일 코로나 새 변이인 오미크론을 파악하는 데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으며, 오미크론 변이를 당국에 처음으로 보고한 남아공 의사 안젤리크 쿠체의 경우 '증상이 특이하긴 하지만 경미하다(mild)'고 밝혔다.

    오미크론은 2021년 11월 9일 수집된 표본에서 처음 확인됐으며, 11월 24일 WHO에 보고됐다. 아프리카 보츠와나와 남아공 등에서 확인된 해당 변이는 특히 남아공에서 교통의 요지인 가우텡 지방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됐다. 그러다 남아공을 방문하고 돌아간 홍콩인에게서도 감염 사실이 확인되면서 아시아까지 확산됐다. 또 유럽에서도 벨기에에서 첫 감염 사례가 확인된 지 3일도 지나지 않아 영국, 독일, 네덜란드 등에서도 감염 사례가 나오면서 유럽에서도 오미크론 감염이 확인됐다.

    [네이버 지식백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오미크론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이 중 하나 입니다. 오미크론이라는 변이 이름은 그리스어 알파벳으로 알파, 베타, 감마..... 이런 순서로 명명 되었습니다.

    정리하자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이전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 후 치료 받은 분도 감염될 수 있으며, 기존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인한 예방효과가 없을 가능성이 있는 돌연변이 입니다.

    화이자CEO는 "기존 백신, 높은 수준으로 보호할 것" 이라고 했으며, 모더나CEO는 "중대한 효과 감소가 있을 것" 이라고 하였습니다.

    다만, 증상에 대해서는 기존 코로나19 감염보다는 경미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즉, 감염력은 높으나 중증도가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아직 오미크론 변이를 발견한지도 1달이 안되었고, 보고된지도 10일이 안되어서 더 많은 연구와 보고가 있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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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기존의 델타 등에서 10개 정도 나오는 변이 수를 참고 했을때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경우 32개의 변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감염성을 증가시키거나 면역회치를 높일가능성이 있어 전파력이 훨씬 강하다고 추정되고 있으나 아직 정확하게 확인된것은 아닙니다.

    현재 WHO에서 기존백신이 오미크론 변이에 효과가 있는지 파악하는데 2-3주가 소요될것으로 발표하였습니다.

    화이자의 경우는 자사 백신이 오미크론에도 효과가 있다고 임시발표하였고, 모더나의 경우는 델타변이보다는 백신효과가 떨어진다고 임시발표하였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효과여부는 2-3주 뒤에나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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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은 코로나바이러스입니다.

    누 변이 바이러스라고도 불리우며,

    우리 몸에 침투할 때 필요한 스파이크단백질에 변이가 생겨 전파력이 강해진 타입이고,

    증상은 동일합니다.

    기존 백신도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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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의 변이가 기존 바이러스

    에 하여 전염력을 5 배정도 강력하게 만듭니다.

    일반적으로 전염력이 쎄지면 치명률이 줄어드는데

    아직 치명률에 대한 정화가한 정보는 없습니다.

    만약 치명률도 높게되면 전세계가 패닉에

    빠질수 있으니 경계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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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오미크론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 중 하나로 그리스 알파벳 오미크론을 따서 명명하였습니다.

    현재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델타 변이에 비해 2배 이상 생산한다고 알려져 있어 기존 백신 접종을 무력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감염자가 어떤 증상과 임상경과를 보이는지는 현재 명확하지 않습니다. 기존 델타변이로 인한 돌파감염시에도 감염자가 일반적으로 중증 진행이 드물고 백신 미접종자에 비해 경과가 양호한 경우가 많았으므로 감염증 자체는 막지 못하더라도 중증 진행이 흔하지 않다면 가장 최상의 시나리오가 아닐까 합니다.

    백신 제조사들이 새로운 변이를 대상으로 백신 생산을 예정중이므로 방역규칙에 잘 따르면서 경과를 잘 지켜보는 것이 최선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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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기초로 한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즉 오미크론 역시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변종 바이러스들이 발견된 순서에 따라 알파,베타, 등의 이름이 붙여졌고 현재는 그리스 알파벳으로 오미크론까지 온 상황입니다. 기존의 바이러스와는 단백질 변이가 2배 정도 달라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기존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 효과는 아직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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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미크론 변이는 기존의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들 보다 전파력이 훨씬 높은 것으로 알려진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입니다. 어디까지나 변이이기 때문에 코로나 바이러스이긴 합니다. 아직 변이가 발생하고 유행이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아 바이러스의 치명률과 기존의 예방 접종이 어느 정도의 효과가 있는지 여부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알 수 없습니다. 기존 백신이 효과가 없다면 새롭게 백신을 개조하여야 합니다. 일단은 바이러스에 대처하기 위한 예방 및 치료는 기존과 동일합니다. 현재 PCR 검사로는 확인할 수 없어 빠른 진단적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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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킨 형태의 이름입니다.

    오미크론은 15번째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그리스어입니다. 그만큼 많은 변이가 일어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WHO에서는 오미크론과 백신 효과에 대한 분석에는 몇주간의 시간이 필요하다가 발표한 상황입니다.

    오미크론은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로 델타의 16개와 비교해

    더 치명적이고 위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전염력은 높아도 치사율은

    낮을 수 있다는 견해도 있으나, 정확한 것은 분석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염력은 델타의 2배에서 5배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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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현재 아프리카 일부 국가에서 에이즈 감염 환자에게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발견되었습니다.

    2. 이러한 바이러스는 델타변이보다 전파력이 더 강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현재 우리나라에서 감염된 환자가 발생되었으나, 아직까지 전국적으로 전파되진 않았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4.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겠으나 기본적으로 현존하는 백신이 어느정도 변이 바이러스에 예방을 보였기 때문에 백신을 2차까지 맞거나 부스터샷까지 맞은 경우 어느정도 예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5. 현재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정확한 연구결과가 존재하지 않아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최소 2주는 지나야 어느정도 변이에 대한 평가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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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서는 최근에 밝혀진 만큼 치명률이나 전파력에대해서는 아직까지는 명확한 자료가 있지는 않으나 최근 변이중에 전파력이 쎄다고 알려져 있으며 기존 백신의 효과가 변이 바이러스에는 적고 현재 검사 기법인 PCR검사로 확인이 어려워 방역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현재 노바백스 및 화이자 모더나도 오미크론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 개발에 착수 하였으며 변이 바이러스의 경우 기존 백신을 접종하였어도 돌파감염의 위험이 높으며 돌파감염 확률은 정확하게 나온바는 없습니다.새로운 변종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위해 부스터샷 및 추가 접종이 필요로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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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도 코로나19 바이러스 입니다. 다만, 최초 발견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비해 많은 변이가 일어나 변이의 이름을 오미크론으로 명명한 것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최초로 발견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비해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32개의 변이가 일어난 것으로, 스파이크 단백질에 13개의 변이가 일어단 델타변이에 비해 더 많은 부분에서 변이가 발견된 것입니다. 스파이크 단백질은 바이러스가 숙주세포(사람의 세포)로 침투할 때 사용하는 도구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오미크론의 변이는 인간세포로 더 쉽게 침투할 수 있도록 변이가 일어난 것인데, 이 때문에 전파력이 더 강력해진 것 같습니다. 현재 개발된 백신 및 치료제의 타겟인 스파이크 단백질의 변이로 백신 및 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미크론변이의 감염증상도 코로나19 감염의 증상과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일부 환자들에서 코로나19 증상과 더불어 심한 피로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보고되었습니다. 기존 백신의 예방효과가 감소한 만큼 개인방역(마스크착용, 거리두기, 손소독)에 신경쓰셔서 코로나19 바이러스로부터 건강을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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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은 남아공에서 발견된 변이로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32가지 유전자 변이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변이를 결정짓는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델타보다 돌연변이가 2배가량 많을뿐만 아니라 전염력도 최고 5배에 달할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WHO에서도 오미크론이 많은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다는 의견을 나타냈으며 기존의 어떠한 변이보다 빠르게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기존 백신의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효과는 아직은 정확하게 알수는 없지만 변이가 많은 경우 돌파 감염이 많이 발생할수 있으며 오미크론 변이를 기준으로 백신을 새로 개발해야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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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아래는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형인 오미크론의 이름이 붙게 된 과정입니다.

    뉴 변이라는 명칭이 순서상 유력해 매체에선 이걸로 예상해 불렀지만 WHO에선 뉴(ν/Nu)와 크시(ξ/Xi)를 건너 뛴 오미크론(ο/Omicron)으로 명명했다. '뉴'는 'New'와 발음이 같은지라 의미상 혼동이 올 수 있기 때문에, '크시'는 영문 표기인 'Xi'가 영문 표기가 같은 중국의 시진핑에 대한 낙인으로 비칠 수 있기에 건너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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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해당하는 것은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로, 이전과는 다른 종류의 것이라 이름이 새로 붙었습니다.

    전염력이 높고 백신 무효화 가능성 있지만 치명률이 낮을 것으로 기대되는 바이러스 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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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현재 오미크론이라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발표되었습니다. 일부 단백질 돌기가 변이를 일으켰다고 합니다. 전염력은 델타보다 수배~수십배 높다고 알려져있으나 아직 치명률, 백신에 효과가 있는지 등과 관련된 정확한 정보는 부족합니다.

    현재로서는 개발된 백신이 큰 효능을 보긴 힘들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향후 오미크론에 맞는 백신이 개발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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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숙주세포에 들어가 복제를 통해 증식을 하게 됩니다.

    이 복제과정에서 동일하게 복제되는게 아닌 조금씩 변이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게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우려변이로 지정된 변이형은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오미크론으로 총 5가지가 있습니다.

    그동안 델타변이가 가장 전염력이 높을 뿐만 아니라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증상이 강하게 나타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오미크론이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로 델타변이보다 2배 더 많이 돌연변이가 생겨난 형태이기 때문에 더욱 전염력이 높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은 현재까지 상황으로 봤을 때는 치명률은 기존 바이러스보단 낮은 것으로 보이며

    기존 백신이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떨어질 수 있으므로

    현재 백신 개발 제약회사들 모두 이러한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백신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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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 세계보건기구 WHO는 새로운 변이를 오미크론이라 명명하며 우려변이로 지정하였습니다. 남아공에서 최초로 발견된것으로 알려저 있으며 델타변이가 스파이크 단백질에 유전자 변이를 16개 가지고 있는 반면 오미크론은 32개 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른 변이들보다 더 치명적일 수 있으며 코로나 재확산 위험도를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오미크론이 백신을 무력화시키는지에 대해서 WHO는 현재 연구가 더 필요해 보인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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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새로운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델타 변이와 비교하여 스파이크 단백질의 변이가 2개 정도 되어 예상되는 것은 전염력이 높을 것 같다는 정도 밖에는 없습니다. 예방 효과에 대해서는 기존 바이러스에 비해 델타 바이러스에 대한 효과도 떨어졌으니 오미크론에 대해서는 더 떨어질 거라 예상만 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중증도, 치명률에 대한 것은 사례가 많지 않아서 아직은 잘 모르기는 하나 해외 사례들을 보면 생각보다 무섭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외국에서는 오미크론에 대한 새로운 백신을 만든다고 하기는 하나 아직 효과가 얼마나 떨어지는지 알 수가 없어서 재접종에 대한 필요는 모른다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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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남아공에서 최초 확인(11.9, WHO 발표)된 변이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은 남아공 77건, 보츠와나 19건 등 약 100건이 확인되었으며, WHO는 11월 27일 새벽(한국시각 기준) 오미크론을 주요 변이로 지정하였고, 현재 국내 입국자 중 오미크론 확진자는 없는 상황입니다. 또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주요변이인 오미크론의 해외 발생 현황과 국내유입 및 국내 발생 여부를 감시하면서, 오미크론 S단백질 유전자 분석을 통한 변이PCR을 개발하여 보급할 예정입니다.

    오미크론(누변이)은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 '스파이크 단백질'에 돌연변이를 델타(16개)보다 2배(32개) 더 보유하고 있으며 전염력이 5배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이용해 숙주세포로 침투하기 때문입니다. 현지에서 오미크론 감염환자를 관찰한 의사는 발현증상자체는 약한 편이라고 했습니다. 정확히 어느 지역, 어떤 집단에서 발생했는지는 연구중입니다.

    기존의 코로나19 예방백신이 오미크론에 대한 보호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추정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다만, 돌연변이가 많이 나타날수록 백신이 바이러스를 예방하기가 어려워집니다. 기존의 백신이 무용지물인지 효과가 있을지는 좀더 지켜봐야 정확히 알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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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변이를 일으키며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다양한 변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발견된 오미크론은 아프리카에서 발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아공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종이 나올때마다 로마자 순서대로 이름을 붙이고 있으며 이번 변이는 13번째 순서로 뉴(v)가 될 차례였으나 이전 변이와 발음 및 표기상의 혼동을 막기 위해 그 다음 순서인 오미크론(o)으로 명명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의 감염 전파력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치명률은 낮으며, 치명률이 높을 경우 전파력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확산 속도가 빠르지만, 증상은 상대적으로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력이나 치명률, 중증화율의 경우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 필요한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델타변이보다 더 많은 변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기존 백신과 항체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이 이 변이의 감염을 억제할 수 있으며, 여전히 중증화 및 사망을 예방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백신 제조사는 오미크론 변이에 맞추어 변형 백신을 생산해 낼 계획이며 현재 접종중인 백신의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이 면역력을 유지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현재까지 국내에서 코로나19 진단을 위해 허가된 시약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주요 변이 부위인 스파이크(S) 유전자를 포함한 다수의 유전자 부위를 동시에 확인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감염 여부를 판정하는 진단검사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 변이 여부의 확인은 확진 판정 이후에 추가적으로 실시하며 오미크론 변이를 보다 신속하게 확인하기 위해 추가적인 변이 PCR 개발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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