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부터 이마, 코 위까지 아픈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 일주일 쯤 전부터 아팠는데
머리가 조이고 피가 안통하는 느낌으로 앞뒤 번갈아가며 아픕니다..
지금은 머리 이마 코 위까지 조이듯 아프고
약간 피 통할때마다인지 울렁 하는것처럼? 간헐적으로 세게 아프고
평소에는 일에 집중이 안될정도로 아픕니다.
눈알이 튀어나오는 것 처럼 아파요.
저번주에 병원에 갔더니 약을 세게 주셔서 나았는데
그러고 위염이 와서 두통약은 중단하고 위염약을 먹었더니
그새 또 도집니다...
어딜 어떻게 해야 나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박동성이 있다면 편두통의 가능성이 있고 조이는 느낌은 긴장성 두통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두통에 대해서 신경과 진료를 보시고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 약을 복용하시는게 맞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두통의 종류에는 긴장성 두통, 편두통, 군집성 두통이 있습니다. 긴장성 두통은 머리에 띠를 두르는 양상으로 통증이 주로 발생하며 두통의 약 75% 이상을 차지합니다. 편두통은 박동성으로 통증이 오는 경우가 많으며 통증 전에 전조증상인 구역, 구토, 빛과 소리에 대한 과민반응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군집성 두통은 드물지만 한 부위에 집중적으로 수일, 수주 동안 심한 강도로 통증을 동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해당 두통마다 치료는 조금씩 다르므로 일단 신경과에 내원하시어 두통에 대한 정확한 진료를 받으신 후 처방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전두통이 지속되는 경우에 그래도 머리
CT 를 찍어 보는 것이 좋으며 대개 눈이 빠질 것 같은 전조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간혹 축농증이 심한 경우에도 콧물 보다는 앞으로 코와 상악동에서
전두골까지 통증이 이어지는 경우도 있어 기존에 알레르기 비염이나 축농증이
있었던 경우 이에 대한 치료를 같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경과 진료를 통해 머리 CT 를 진행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이며 위장약과
함께 진통제를 드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이며 커피 등의 카페인 음료는 피하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두통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흔하게 생기는 두통의 종류는 긴장성 두통과 편두통입니다. 두 질환 모두 진통제로 대부분 호전되는 편이지만 간혹 매우 만성적이고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당연히 스트레스와도 관련이 있고요.
두통약을 먹으며 조절해보시고 만성적으로 지속되거나 통증이 너무 심하다면 신경과 진료를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명확한 원인 없이 한쪽 머리가 쑤시듯 아프면 편두통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갑작스러운 신체내부 또는 외부환경의 변화에 뇌신경과 혈관계통이 비정상적인 반응을 보여서 통증이 발생한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특징적으로 시야가 어두워지거나 반짝임, 오심, 소화불량 등의 다른 증상과 함께 동반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들이 강한 소음, 강렬한 냄새, 번쩍이는 불빛, 식사를 건너뛰는 경우, 스트레스, 치즈, 초콜릿, 알코올 등이 있습니다.
이런 유발 인자를 파악하셔서 피하시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다른 성분의 진통소염제를 처방받아서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위장의 이상을 유발하지 않는 성분의 진통소염제가 존재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시는 두통 증상은 비특이적인 증상으로, 해당 증상만으로 구체적인 원인이나 질환을 의심할 수는 없습니다. 과거에 두통과 관련된 정밀한 검사를 받은 적이 없다면 기질적 원인을 감별하기 위해 CT, MRI 등의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만약 정밀 검사에서 이상이 없다면 신경성 두통일 가능성이 높으며 장기적인 약물 요법을 통해서 증상을 조절하며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최선입니다. 신경과 진료 및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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