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이 13주 연속 오르는 등 고유가가 계속 되고 있어 걱정이었는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이스라엘과 전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쟁이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되는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재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최근 원유가격이 지속적인 상승의 반납으로 하락이 조금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산유국이 아니어서 원유가격엔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 사료되지만 해당 전쟁이 이란이나 미국으로 확전된다면 이야기는 달라질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여러 대외 리스크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중동 국지전은 분명 부담입니다. 특히, 고유가 추세가 전쟁으로 굳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전쟁이 확산 되게 전에 우선 확보 하려는 니즈가 강해저 선물 가격 상승이 현물 가격 상승으로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금과 같이 유가가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발발해서 중동원유 시추국들이 생산에 차질을 빚거나 혹은 산유국들의 운송 경로에 차질을 빚게 된다면 원유 가격의 상승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원유 가격의 상승은 곧 인플레이션의 상승으로 이어지고 이는 곧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을 높이는 결과로 이어질 우려가 있는 상황이에요
안녕하세요. 김락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크게 상관없습니다. 두 국가 원유를 크게 생산하지 않고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적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번 사태가 미국의 중재로 진행 중인 이스라엘과 사우디의 관계 정상화 논의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그럴경우 국제유가는 계속 오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중동지역에 다시 전쟁이 발발함에 따라서
다시 원유의 가격을 올려 인플레이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