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한을 데드라인이라고 부른 것이 언제부터였나요?
목표나 작업을 끝마쳐야 하는 특정한 시점을 가리켜서 데드라인이라고 부른 것은 언제부터인가요?
데드라인이라는 말은 어디에서부터 유래했나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전문가입니다.
데드라인의 사전적 정의는 어떤 작업이나 프로젝트를 완료해야하는 기간이나 마감일을 뜻합니다.
데드라인의 유래는 교도소나 수용소에서 일정 선을 넘어가면 탈출로 간주하여 사살하였다고 하여 - 사살선=deadline이 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이후 이를 인쇄소나 신문사에서 활용하여 마감시간이라는 의미로 확대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
Deadline은 쉬운말로 time limit, due date 등으로 부를수 있겠으며 마감시한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무시무시한 dead라는 글자가 들어간 것은 American Civil War에서 포로들이 일정한 Line을 넘어가면 바로 총살할수 있는 상황이 설정되어 deadline이라는 용어가 사용되었으며, 이는 해당 시간/날짜를 넘어가면 안된다는 마지막 마감시한으로 의미가 전용되어 현대에까지 사용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
데드라인(deadline)이 지금의 의미처럼 쓰여진 것은 1920년 대 미국 신문에서 부터 라고 전해집니다
정확히 누가 왜 이 단어를 만기일자 라는 뜻으로 쓰기 시작한 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당시는 남북전쟁 시기로 전선에선 병사들이 죽어가고 감옥에선 사형이 흔하던 시기였기 때문에
이것이 이유가 아닐까 미루어 짐작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 데드 라인은 미국의 남북전쟁 당시 연합군 포로수용소 앤더슨빌 감옥에서 유래 되었는데 남부군이 유지 하던 감옥의 전방에 외곽 경계를 설정하고, 낮이든 밤이든간에 그 선을 넘는 수감자는 총살했다고 하는 것에서 유래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