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가 교회를 같이 가자고 계속 말합니다.
저는 종교를 잘 믿지 않습니다.
바로 옆자리 분이 엄청나게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신데,
그분이 어떤 종교를 믿는것은 그분의 자유이기 때문에 존중합니다.
그런데 밥먹을때마다 종교얘기하고 같이 교회가자고하는데, 현명하게 거절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강하게 그것도 매우 단호하게 거절하는 것 말고는 답이 안 나와요.
교회의 경우 교파에 따라 적극성의 정도만 다를 뿐 전도도 교인으로써의 의무입니다.
왠만해서는 옆의 동료분의 전도는 멈추지 않습니다. 전도를 하지 않는 것도 일종의 죄가 되거든요.
안녕하세요. 깔끔한저어새102입니다.
자꾸 교회가기를 권유한다면 혹시 그 분이 믿고있는 게 사이비 종교가 아닌지 의심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한번 따라가본다음에 거기서 세미나, 전시회, 인문학 강연, 심리상담 등을 같이 가자고 한다거나 비유풀이, 성경공부, 스피치 연습, mbti 같은 얘기를 꺼낸다면 그 분을 멀리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종교는 자유죠~? 옆에서 전도한다고 마음에도 없는데 종교를 선택할수없죠~계속 전도하면 그 반대 종교를 믿고있다고 하세요~~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집안이 반대되는 종교라고 이야기하시는게 가장 현명한방법입니다.
절대 권유하는 종교에대해 비방하거나 싫다고 하시면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우렁찬도마뱀39입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불교나 기독교를 믿고 있다고 하는게 확실한 방법이겠죠? 거짓말하기 그러면 그냥 종료를 믿지 않는다고 하던지 한번 따라 가보고 본인은 정기적으로 참석하는게 힘들다고 안맞다고 하는 방법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