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 관절염에 발생하였다면 무릎등에 상당한 부담이 올 수 있어 러닝과 같은 유산소 운동은 삼가시는게 좋습니다. 걷기는 시간 대비 칼로리 소모량이 매우 낮으므로 심장이 두근거리고 숨이 차 오를 강도의 운동을 일주에 적어도 3회 이상 되도록이면 5회 일일 30분 가량 지속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릎에 부담이 안드는 유산소 운동으로는 수영이나 실내 자전거 타기 등을 해보시는 것을 권고합니다.
과도한 운동으로 인해서 퇴행성 관절염이 왔다면 해당 관절 부위가 지나치게 닳아서 발생한 문제이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해당 부위를 운동해주는 것은 퇴행성 관절염을 악화시킬 우려가 크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아픈 관절 부위를 최소한으로 사용하는 운동을 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