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과 중견기업의 구분 기준은 매출액, 자산규모, 종업원 수 등 명확한 기준이 존재하지만 강소기업의 분류기준은 그렇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강소기업은 취업난이 심화되고 대기업 중심으로 구직자가 몰리는 현상으로 인한 중소기업의 인력난 등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으로 고용노동부에서 우수 중소기업에 대해 브랜드화 한 것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고용노동부의 강소기업 선정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기준도 모호한 시점에서 같은 중소기업 카테고리 안에서 또 다른 그룹을 만든 것이니 더더욱 모호할 만 합니다. 추상적으로는 규모는 작지만, 대기업과 비교해도 경쟁력이 뒤쳐지지 않는 기업이라고는 하지만 그게 무엇인지는 딱히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취준생들이 생각하는 강소기업은 대기업 못지 않은 복리후생, 특별한 기술 경쟁력 등을 가진 회사인 경우가 많습니다. 고용노동부의 취업 포털인 워크넷에서는 정하는 강소기업의 기준은 다음과 같습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사실 강소기업의 기준이 명확하지는 않습니다. 대기업, 중견 기업, 중소 기업으로 나누는 카테고리 하에서는 더욱 더 애매 합니다. 하지만 강소기업은 보통 히든 챔피언이라고 명명 하는데 우리나라 특유의 재벌집단이나 대기업의 반대어로 쓰이고 있습니다. 히든 챔피언은 규모는 작지만 뛰어난 기술과 개발연구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기업을 말합니다. 고용 노동부에서 정하는 강소 기업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