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 머리카락이나 귀를 잡아당기며 잠드는 아이 어떻게 하죠?

Question

17개월 아기인데 잠이 오면 엄마나 아빠 머리카락이나 귀를 잡아당기면서 자요. 깊게 잠들 때까지 잡고 있다가 손이 풀리면 뺄 수 있는데 그 전에 빼면 다시 깨서 잡으려고 손을 뻗어요. 그냥 둬야 하나요? 너무 아프게 당길 때가 많고, 오래 잡고 있어요. 인형으로 바꿔치기 하는 것도 안 통해요.

좋은 방법 알려주세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17개월이면 의사전달은 가능할꺼에요.

아이의 심리적 안정감을 직속해야 하니까 아이에게 말하셔요.

'00이를 너무 사랑하는데 00이가 머리카락이랑 귀를 잡아당기니 엄마아빠가 너무 아프네'라고 감정표현을 하셔요.

엄마아빠는 00이가 좋아하는 동물이나 캐릭터를 아이가 선택하고 같이 애착인형을 만들어주시면 좋을꺼 같아요.

애착이 너무 길어지면 문제가 되겠지만 17개월된 아이는 정서적, 심리적 안정감이 우선이라 생각해요.

Answer 2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엄마의 머리나, 귀를 잡아 당기며서 잠이 드는 이유는 불안한 상황에서 ‘접촉 위안’이 필요해서 입니다.

실제로 아이가 불안할 때 엄마와의 스킨십 대신 그것을 대신할 수 있는 접촉이 필요하답니다.

아이의 관심사를 바꿔 주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이미 해 보셨겠지만, 애착이불이나, 애착 인형을 준비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또는 잠들기 전에 아이의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도록 책도 읽어 주시고, 아이의 팔과 다리를 주물러 주는 것도 편안하게 잠이 들 수 있게 하는 방법이 될 수 있어요

Answer 3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그럴 때에는 매우 아프고 고통스럽다는 것을 아이에게 보여주면서 그런 행동을 하면 안 된다는 것을 교육해주어야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에 있어서 중요한것은 힘들지 않게 하는것입니다

이러한것으로 내가 힘들다면

다른것들을 통해서 안정을 찾을수있도록해주는것이 좋기에

머리대신에 잡을 만한것을 지속적으로 찾아주는것이 좋겠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잠이들때마다 그렇게 하면 엄마,아빠가 힘드시겠어요.어느순간부터 그렇게 잠드는 것이 습관이 되었군요.잠 드는 방법이 조금 바뀌어도 결국에는 잠들게 되어 있으니 울고불고 해도 새로운 습관을 들이도록 해보세요. 인형으로 안 통한다면 그냥 스스로 잠들 수 있게 잠시 두는 것도 괜찮습니다.아이들은 변화된 방식에 저항은 하지만 또한 새로운 방식에 빨리 익숙해지기도 하니 약간의고비를 참으시고 바르게 잠드는 습관을 가지도록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저희 아이도 아내의 머리카락에 집착을 하면서 만지면서 자고는 했었는데요, 아빠의 마리칼은 짧다고 싫어 하드라구요 아이의 잘때 애착이 그쪽으로 발현되는건데 바꿀 수 있는 물건을 찾아보시는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인형말고 평상시 아이가 좋아할 만한 무언가를 준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부모와 애착관계가 심할 경우 부모의 머리카락이나 귀 등의

신체부위를 만지면서 마음의 안정을 얻어 잠에 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수면중 행동에 대하여는 올바른 훈육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엄마

아빠가 수면을 하지 못하고 아파한다는 사실을 아이에게 아이 눈높이로 설명해주면 아이도

이해하고 행동을 바꿀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Answer 8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너무 어려서 엄마 아빠의 힘듦을 아직 이해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방법을 모색하여 권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는 아이가 울거나 떼를 쓰더라도 단호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손수건이나 애착인형등으로 바꿔주세요

아이가 잠에들지 못해 한두번 양보하게되면 고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