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 부터 친한 친구가 하나 있는데 이친구가 아직 미혼이라서 밤에 혼자 술먹기 머하다고
자꾸 전화가 와서 몇번 먹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자주 전화 하니 와이프 눈치도 보이고 못나간다고
말을 해야 되는데 고민입니다. 어떻게 말을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세심한황조롱이89입니다.
직접적으로 거절을 하는게 좋은데 그렇지 못하다면 핑계를 대시거나
몇번 전화를 받지 마세요.
그럼 대충 눈치를 차릴겁니다.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가정이 있어서 나가기 힘드니 상황봐서 먼저 연락한다고 하세요
밤늦은 시간에 불러내는건 눈치가 너무없는 친구네요
안녕하세요. 휘파람 부는 프로도는 게을러~입니다.
저도 그런 적이 있어서 그 친구에게 전화 올 거 같으면 미리 수신 거부 해 놓습니다.
그리고 술 먹을 때 미리 이야기를 해 달라고 약속을 받아 놓는 것도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굳센스컹크116입니다.
말을 해야죠, 미혼때랑 결혼이후는 다르죠, 미혼이야 늦게까지 마시던 외박을 하던 상관없지만
배우자가 있고 자식이 있으면 그 친구분도 그렇게 자주 연락하면 안됩니다. 그것도 술먹자고 .....
딱 이야기 하세요, 마시는거는 한달에 한번정도 마시자고요.
남한테 잘해봤자 의미 없습니다. 마누라 , 자식한테 잘하세요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저는 딱잘라말합니다. 그래야 귀찮게안하더라구요.어쩔수가없더라도 냉정히말하는게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맥쓰7입니다.
도움이 되지 않는 인간관계는 질질 끌지말고 미리 자르는게 낫습니다. 주변사람5명만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안다는 말이 있죠!
안녕하세요. 청초한동박새13입니다.
만나서 진실하게 대화해보고 수긍을 안하면 주무실대 무음 처리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희망찬옹달샘76입니다.
사실 가정있는 남자들의 고충인데요.
아무래도 한두번 같이 먹었으니 현재 사정을 설명하고 미안하다고 하시는게 도움이 될겁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친구의 과한 요구는 일언지하에 거절하세요.
술을 먹고 싶으면 혼자 먹으라고 하시면 됩니다.
약속이라는 건 친구사이라도 부담없는 선에서 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솔직한스라소니10입니다.
늦은 시간에 전화오는 것은 아예 받지 않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전화를 받아버리면 직접적으로 거절하기 불편하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