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8개월 이면 어느 정도의 말귀는 알아먹기 때문에 아닌 것은 안돼 라고 말을 해주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라는 옛속담 처럼 아이가 어느 정도 말귀를 알아먹을 때 잘못된 행동을 짚어주지 않는다면 습관이 되어 버립니다.
지금 아이는 언어로 자신의 감정을 말하는 것이 미숙하기 때문에 생떼를 부리거나, 엄마.아빠를 때리고 자기를 학대 하는 것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생떼를 부릴려고 한다거나, 자기 자신을 때린다더니, 엄마.아빠를 때리려고 한다면 그 즉시 단호하게 안돼 라고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왜 생떼를 부리면 안되는지, 자기 자신을 때리면 안되는지, 엄마.아빠를 때리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서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을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의 행동이 개선될 때 까지 자주 반복적으로 설명해주시고 지도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