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화장실도 2번정도 가는데요 그때마다 깨어보면 목이 칼칼하니 침이 말라 있어서 욕실에서 컵에 물로 목을 헹굽니다 매번요.안좋은 걸까요?
안녕하세요. 시인즈입니다.
자면서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면 자연스럽게 입안이 건조해지는거라서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가습기나 젖은 빨래를 자는 공간에 걸어두시거나하면 어느정도 방안 습도 유지 효과는 보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느린사슴901입니다.
자다가 화장실에 가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목이 칼칼해서 침이 말라 있는 것은 잠을 자는 동안 입이 마르는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입이 마르면 침의 점도가 높아져서 목이 칼칼해지고, 침이 덜 분비되어서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