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초대 특무대장을 지닌 김창룡 내 첫 출진의 목표는 야스쿠니 신사에 안장되는 것이다라고 하여 조선 청년들을 전쟁으로 내몰았던 일본군 장교였다가 4대 국방장관에 오른 신태용 일본 육군 대령이었다가 초대육군참모총장에 오른 이응준 가도특설대에 근무했다가 육군 1군단장이 된 김백일 등 2009년 대통령직속 위원회가 지명한 친일반민족자는 1000명 가운데 11명이었고 민족문제연구소가 발간한 친일인명사전에는 68명의 친일군인 묘가 국립현충원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친일 반 민족 행위자 국립 묘지 안장 현황' 자료에 따르면, 서울과 대전의 국립현충원에 친일파로 분류되는 인물이 무려 63명이나 안장 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서울에 37명, 대전에 26명이 묻혀있는데 법안이 없어서 이장이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