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 가운데 국립묘지에 안장된 인물은 어떤 사람이 있나요?
많은 친일파들이 광복 후 처리되지 못하고 오히려 애국지로 변신하였습니다. 게다가 일부 친일파는 국립 묘지에 뭍힌 인물도 있다는데 어떤 사람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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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국립묘지에 안장된 친일반민족행위자로는 김백일, 김홍준, 신응균, 신태영, 이응준, 이종찬, 백낙준, 김석범, 백홍석, 송석하, 신현준이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한민국 초대 특무대장을 지닌 김창룡 내 첫 출진의 목표는 야스쿠니 신사에 안장되는 것이다라고 하여 조선 청년들을 전쟁으로 내몰았던 일본군 장교였다가 4대 국방장관에 오른 신태용 일본 육군 대령이었다가 초대육군참모총장에 오른 이응준 가도특설대에 근무했다가 육군 1군단장이 된 김백일 등 2009년 대통령직속 위원회가 지명한 친일반민족자는 1000명 가운데 11명이었고 민족문제연구소가 발간한 친일인명사전에는 68명의 친일군인 묘가 국립현충원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친일 반 민족 행위자 국립 묘지 안장 현황' 자료에 따르면, 서울과 대전의 국립현충원에 친일파로 분류되는 인물이 무려 63명이나 안장 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서울에 37명, 대전에 26명이 묻혀있는데 법안이 없어서 이장이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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