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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득한갈매기74
진득한갈매기7423.12.14

4년전에 친했던 친구 아버지 조의금 보내야할까요?

4년전에 친했던 친구가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데 조의금을 보내야할지 고민입니다 ㅠㅠ 참고로 이번년도에 저결혼식했는데 이친구는 오지도 않고 축의금도 없긴했는데.. 그래도 조의금을 보내는게 맞을까요? 그리고

나중에 제가 보낸거 확인은 하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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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나중에 누가 왔고, 조의금을 했는지 다 확인합니다.

    질문자님의 결혼식에 오지 않았다면 굳이 조문을 가실 이유는 없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친구분과 계속해서 친분을 유지하실 생각이시라면 가시는게 좋을것 같긴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제는 치킨값에서 소고기값으로입니다.

    친구 아버지가 4년 전에 돌아가셨는데 지금 조의금을 보내도 되냐고 물어 보시는 거지요?

    꼭 안 보내도 될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났고 어느 정도

    잊혀지기도 했기 때문에 괜찮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4917입니다.

    예전에 친했는데 요즘은 서로 연락을 안하는 사이라면 그냥 주변 친구들을 통해서

    5만원정도 조의금만 보내면 될것 같습니다. 물론 결혼식에 안온건 괘심하지만 그래도

    친구분의 아픔은 같이 하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결혼식도 안오고 모른척했다는건 친구사이를 정리를 한게 아닐까싶네요.

    앞으로도 이런관계일텐데 안해도 될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마음이 시키는데로 하세요

    나중에 후회할거 같으면 기본부의금 정도라도 내는게 좋을거 같아요

    나중에 계속 생각이 나는것 보다는 조금이라도 내고 편하게 지내는게 좋을거 같네요.


  •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이미 관계가 끊긴거 같으신데 굳이 고민할 필요 있을까요. 다만 다시 그친구와의 관계유지를 원하신다면 직접 조의를 가서 만나시면 됩니다. 그게 아니라면 그냥 마음으로만 조의를 표하시길 바랍니다. 조의금을 받는 그 친구 입장도 애매할테니깐요.


  • 안녕하세요. 예리한메추리23입니다.

    저는 좋게 헤어진사람은 가보려고 합니다. 근데 안좋게 헤어진사람은 전화 계속오더라도 돈받았더라도 안갑니다. 그게 맞는것 같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까칠한사랑새8입니다. 님의 결혼식에 초대장을 보냈는데도 오지도 않고 축의금 또는 연락도 없었다면 조의금 안 내는 것이 더 서로 편할 것 같아요. 받는 친구 입장에서도 어. 내가 결혼식에 안 갔는데 부의금을 왜 보냈지? 조금 의아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경조사는 서로서로 주고받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결혼식에 안온 친구에게 보내는 것도 받는 입장 에서는 부담스러울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글로벌리모콘465입니다.

    장례식장이 가까이 있다면 가보는게 좋아요.그리고

    조의금은 5~10만원정도 하시면 되요.

    봉투에 이름이 있으니 누군지 알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