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실제로 얼마나 안좋은건가요?!!
임금 상승률도 3프로 미만에 그치고 가게 닫는곳도 실제로 많고, 또 어떤면에서 경기 침체를 실제로 체감하시는지요?!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저도 자영업자인데요 코로나 때가 훨씬 좋았습니다 그 당시 최저 시급도 올리고 사람들이 투자로 많이 몰렸다는 얘기는 그만큼 돈이 있었다는 얘기입니다 물론 그때도 버티지 못한 곳은 애초부터 단단하지 못했던 것 같고요 지금은 매출이 아예 없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 삽니다 사람들이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경기는 저성장, 고물가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임금 상승률은 낮고,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실업률 상승, 소비감소, 기업의 생산 축소 등으로 경기침체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특히 지금은 내수 경제가 매우 나쁜 상황입니다
사상 최고의 폐업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임금상승률보다 물가상승률이 더 높은 상황입니다
결과적으로 실질적인 국민 소득은 오히려 과거보다 하락한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돈이라도 구입할 수 있는 재화 자체가 줄었기에 체감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경기가 실제로 얼마나 좋지 못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소위 말하는 내수 경기가 거의 죽었다고 할 정도로
내수에 돈이 돌지 못하기에
실제 체감 경기가 나쁜 것입니다.
제가 직접 체감하는것보다는 저는 경제뉴스를 매일 보는데 요즘 소상공인, 자영업자 폐업이나
근로자를 줄이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이런 부분은 주요 통계에는 잘 안나오지만 기사에서는 간혹 나옵니다.
안녕하세요. 권혁철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한국 경제는 다양한 지표에서 경기 침체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먼저, 임금 상승률이 3% 미만에 머무는 것은 노동자들의 실질 구매력이 약화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특히 물가상승률이 여전히 3% 안팎을 기록하면서 실질임금 상승률은 사실상 정체되거나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소비 여력이 줄어들어 내수 경제에도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폐업하는 자영업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도 경기 침체의 중요한 신호입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자영업자 수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외식업이나 소매업처럼 경기 민감도가 높은 업종에서 폐업 사례가 두드러집니다. 대출 이자 부담 증가와 소비 감소가 겹치며 자영업자들의 경영 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소비심리도 위축되고 있는데, 한국은행이 발표한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100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국민들이 앞으로 경제 상황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뜻이며, 소비를 줄이는 경향이 강화됩니다. 기업들 역시 투자에 소극적입니다. 특히 중소기업 중심으로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고, 설비투자를 미루거나 축소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실생활에서도 경기를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은 많습니다. 취업 시장에서의 어려움, 특히 청년층 실업률의 고공행진과 비정규직 비중 증가가 문제로 꼽힙니다. 더불어, 장바구니 물가에 대한 불만도 커지고 있는데, 이는 소득 대비 지출 부담이 늘어난 상황을 보여줍니다. 이렇게 전반적으로 가계, 기업, 소비, 투자 모든 영역에서 부정적인 신호가 겹치며 경기 침체가 실질적으로 체감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저는 물가를 보면서 경기가 안좋다고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어렸을 적 먹었던 삼각김밥이 2,3천원하고 국밥도 만원이 넘어가는데 월급 상승률은 미미하구요 ㅠㅠ
월급에 비해 물가가 오를 때 정말 경기 침체가 심각하구나 생각이듭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경기침체를 체감하는 것이라면 당장 밥상머리 물가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작년 대비 올해 밥상머리 물가 상승률은 5%가 넘는다고 합니다.
또한, 임대 가게가 늘어나고, 자영업자는 폐업하는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