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너서치 (SEARCH)입니다.
입김은 우선 온도만 생각해서 나오는 시점을 판단할 수가 없습니다.
입김이 나오고 보이는 이유가 체온과 상온의 온도차 때문이기에 수증기가 생기는 현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의 호흡에는 수분이 포함되어 있고, 그 수분이 온도차에 의해서 보이기 때문이죠.
온도가 높은 곳에서 낮은곳으로 이동하는 경우에 그 차이가 클수록 눈에 보이게 됩니다.
보통 입김은 주변 온도와 10도 정도 차이가 날때부터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고, 우리가 생각하는 정도의 입김은 20도 이상 벌어지는 경우입니다. 입김의 온도는 30도정도로 알려져 있는데요. 외부 온도와의 차이가 커지면 커질수록 기체가 액체화 하는 현상이 일어나면서(응결) 하얗게 보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