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진 퇴사 시 9주 동안 평균 근로시간이 52시간을 초과할 경우에는 실업급여 수급받을 수 있는 조건이 된다고 해서요.
밤낮, 주말 없이 일했는데, 막상 사내 HR 프로그램의 기록들을 확인해 보니 9주 평균 52시간은 나오지가 않아서...
재택 근무 기록, 주말에 메일 보냈던 기록들을 종합하면 충분히 52시간은 초과할 수 있을 듯해 문의드립니다.
9주 평균 근로시간이 52시간을 초과하였음을 증명하기 위해 자료를 제출할 때 사내 HR 자료와 더불어 '주말에 보냈던 메일 기록', '재택 근무 기록'들도 함께 제출해도 괜찮은가요?
* 다니고 있는 회사의 경우 재택 근무 시 출퇴근 기록을 회사에서 사용하는 협업툴에 기록하고 있고, 늦게 일할 경우 실제 퇴근하는 시각에 퇴근 체크를 해 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