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앞으로 당분간은 디플레이션 우려가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생각보다 중국의 경기가 굉장히 안 좋다고 파악되고 있고요.
특히 부동산 쪽에 위기가 온만큼 금융위기도 무시하지 못할 것으로 보여서 여파가 한국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엄청 길게 가지 않을 것으로도 예상되는데요.
이유는 현재 중국의 돌파구가 사우디를 대표로 중동국가와 남아메리카 나라들과의 경제협력에 굉장히 적극적이라는 것입니다.
미국을 견제하면서 의존도를 낮추고 현재 고통은 있겠지만, 자원이 풍부한 나라들과 MOU를 맺고 있죠.
잘 컨택되어 자리가 잡히기 시작하면 오히려 중국이란 나라가 급성장할 계기가 될 수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