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
거울을 아주 가까이서 보면 대부분 사람은 볼·코옆 모공이 잘 보입니다.
33세 남성 기준으로 다음 정도면 자연스러운 범주로 보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1. 모공이 잘 보인다고 해서 반드시 모공이 큰 것은 아닙니다.
안면 피부는 균일하지 않아서 가까이서 보면 누구나 점상 모공이 선명합니다.
2. “모공 색소”처럼 어둡게 보이는 것은
피지, 각질, 산화된 피지(블랙헤드), 혹은 모낭 주변의 색소침착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도 흔한 현상입니다.
3. 진짜 “확장된 모공”으로 판단하는 기준은
· 30~50cm 거리에서도 눈에 띄는 경우
· 요철감(울퉁불퉁함)이 만져지는 경우
· 지성 피부+피지 과다로 지속적으로 번들거림이 심한 경우
· 여드름 병력이 반복된 경우
이 정도가 있을 때 의미를 둡니다.
4. 관리 쪽은 크게 세 가지 정도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 저자극 세안 + 과세안 금지
· 레티노이드(저농도부터), BHA(살리실산) 같은 각질·피지 조절 성분
· 자외선 차단
이 세 가지만 꾸준히 해도 모공·색소 개선은 어느 정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