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은행도 망할수있나요?
우라나라도
새마을금고나 국민,우리 이런 시중은행에 넣고
부실하게 과도하게 대출해주거나 IMF 일어나면
은행 망하면
예금자보호법 5000이상부턴 못돌려받나요?
안녕하세요. 이돈석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각 은행은 예금자보허법에 따라 5천만원까지만 보증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은행 파산 시 5천만원 이상 금액에 대해서는 받을 수 없습니다.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IMF나 부산저축은행 사태떄 은행이 파산한 경우가 발생하여 공적자금이 투입된 적이 있습니다. 5000만원 이상의 경우 은행의 순자산에 따라 되돌려 받을수도 못돌려 받을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imf 처럼 외환위기 즉 외국에 채무가 있는거도 아니고요
미국 은행같은게 망했다고 해도 우리랑은 별상관이 없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작년 강원 레고랜드사태로 이어지는 국내의 위기들은 하반기부터
올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유튜브 삼프로티비)
예금자보호는 예금보험공사가 보증을 하는데 국가꺼입니다
원리금 5천만원까지 보호하고요
과거 저축은행이 망할때처럼 정치인들이랑 엮인거 아니면 망할리도 없고요
1금융권이 망할리는 더욱 없습니다 1금융이 부실대출을 해줄리도 없고요
대출받기 가장 어려운곳이 1금융이잖아요
경제위기가 올거라고는 하는데 우리나라는 그동안 잘 막아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
우리나라 은행 또한 미국과 같이 금리가 지속적으로 인상되는 경우 파산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는데 다만 미국은행과는 다른 형태의 과정과 원인으로 파산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나라 은행들의 잠재적 리스크는 대출채권의 부실화 가능성인데, 이렇게 금리가 지속상승되는 경우 이자부담증가로 개인들이나 기업들의 연체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특히나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면서 부동산 PF대출의 연체가 증가하면서 대출채권의 회수가 불투명해지게 됩니다.
그럼 미국은행은 채권 손실로 인해 뱅크런이 발생하였다면 우리나라 은행은 대출채권부실로 뱅크런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이로인한 파산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럼 예금자보호금액인 5천만원까지만 보상을 받게 되며 그 이상의 금액은 은행의 파산절차에 따라서 지급여부가 결정되기에 지급여부가 불투명해지는 금액이 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도 2011년 저축은행 사태 때 많은 저축은행들이 줄도산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때 5천만원 이상의 예금은 보장받지 못하였습니다.
현재도 은행이 어떠한 이유로든 파산하게 된다면 5천만원 이상의 금액을 보장받을 수 없게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성필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은행은 신용창조기관입니다.
은행은 예금자로부터 예금을 받으면, 지급준비금 등 일부를 제외하고 대출을 하는 방식으로 신용창조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따라서, 만약 이러한 신용을 잘 지탱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원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실제로 은행 중에 파산한 경우도 꽤 있습니다. 단, 최근에 파산 사례가 없을 뿐입니다. 파산을 하게 되면 말씀대로 예금자보호법 5,000만원 이상은 돌려받기 힘들 수 있습니다. 또는 은행이 파산하여 인수되는 과정에서 일부 돌려받을 수는 있을 것으로 보이나 보장되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망할 가능성은 언제나 있습니다.
다만 그렇게 호락호락하진 않을 뿐입니다.
은행이 망할 경우에는 하나의 은행당 5,000만원입니다.
하나의 은행에 1억이 들어가있다면 5천만원만 받습니다. 물론 이자도 없구요.
두개의 은행에 5천씩 1억이 들어가있다면 1억 다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분산하려고 5천씩 여러 군데 넣어놓는 것도 몇 억까지는 내 돈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SVC는 Small Value Credit Union의 약자로 작은 규모의 지역은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작은 지역은행은 지역 사회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을 합니다.
한편, 예금자보호법은 대한민국에서 시행되는 법률입니다. 이 법률에 따르면, 예금자들의 예금이 보호됩니다. 예금이 보호되는 범위는 예금자 1인당 5천만원으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만약 은행이 부실해지거나 파산한다면, 예금자보호기금을 통해 예금자들의 예금이 보호됩니다. 이 경우, 예금자들은 보호한도 내에서 예금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