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은행들이 파산하고 있는데..
국내 은행들은 상황이 어떤지요??
1금융권이야 문제없을것 같은데 새마을 금고나 sbi저축은행등은 파산할 가능성이 있을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
현재 새마을금고 일부지점이나 저축은행들의 경우 저신용자분들의 대출연체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나 PF대출의 연체 잔액이 증가하고있는 추세입니다. 저축은행들의 PF대출현황을 보면 다음 사진과 같습니다.
SBI의 경우에는 연체가 적은 편이라서 그나마 양호한 편에 속하지만 OK저축은행의 경우에는 연체가 증가하고 있고 PF대출에 대한 비중 또한 높은 편이라서 위험하며 게다가 BIS비율이 겨우 11%를 맞추고 있는 상황이라서 가장 위험한 저축은행을 꼽는다면 OK저축은행과 상상인 저축은행행, 키움저축은행을 뽑을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PF대출의 연체가 향후 부실채권으로 돌려받지 못하게 되면 해당 저축은행들은 파산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기에 거래를 하시는 경우 유의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번 파산한 은행들은 벤쳐캐피탈 및 투자은행으로 시중은행과는 성격이 다르지만 국내은행 및 정부도 금융불안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해외은행들이 파산하고 있지만
국내 은행들은 채권에 투자한 비율이 적어서
해외 은행보다 파산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의 1금융권은 보통의 경제 상황에서는 안정적인 상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COVID-19로 인한 경제적 충격으로 인해, 일부 은행들은 부실채권 부담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은행들은 신용등급 하락, 안정성 저하 등의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한국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펼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경제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의 금융감독원은 은행들의 안정성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문제가 있는 은행들에 대해서는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마을 금고와 SBI저축은행 등 비은행 금융기관들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지만, 이 역시 정부와 금융감독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파산 가능성이 있는지 여부는 저도 예측할 수 없으며, 이는 금융감독원과 해당 금융기관의 판단과 대처에 따라 결정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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