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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압기의 고압선까지 자란 수목들에 대한 처리는 누가해야 되는 걸까요?

최근 주변들 돌아보니 변압기의 고압선 주변으로 수목들이 높게 자란게 확인이 되는데요...

외국의 사례들을 보면 수목들이 고압선으로 넘어 지면서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이 되기도 했는데...

이런건 수용가에서 책임을 지게 되나요 아니면 송전을 하고 있는 한전 측에서 책임을 지게 되는 건가요?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수목을 잘라서 정리를 해야 할 필요성이 있을 듯 한데..

한전 측에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현장을 확인하거나 그런 일들은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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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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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고압선이나 변압기 등의 주체가 누구인지 잘 보아야하는데요. 우리나라는 보통 전기에 대해서 한전이 관리하기 때문에 한전에 연락해서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한전에서 해당 내용에 대해서 확인하고 조치하는데 전체적으로 관리가 어려울수 있어서 주역 지민들이 한전에 연락해서 문제될 소지가 있다고 말을 해줘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변압기 고압선 주변 수목 관리는 주로 한전이 책임지고 정기 점검과 가지치기를 합니다.

    사유지 내 수목이 위험할 경우, 한전은 협조 요청이나 직접 작업을 하기도 하니, 수용가도 정기적으로 주변 수목 상태를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전문가입니다.

    변압기 고압선까지 자란 수목들의 처리는 한국전력공사와 지방자치단체가 책임을 지고 처리 합니다.

    정기적인 점검을 하고 위험한 상황까지 자라지 않게 정리를 합니다.

    또한 사유지에 고압선이 설치된 경우에는 사유지 소유자에게도 일부 책임이 있기 때문에 이 또한 함께 정리해야 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한전에서 담당합니다.

    한전은 정기적으로 고압선 주변의 수목을 점검하여 전선에 영향을 주는 방해물을 제거합니다.

    하지만 책임에는 구분이 있습니다. 이는 책임분계점 까지이며 그 이후는 수용가인 고객이 관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변압기 고압선 주변의 수목 관리 책임은 일반적으로 송전 설비를 운영하느 한전 측에 있으며 한전은 정기적으로 순찰하며 위험 수목을 제거하거나 가지치기를 합니다 수용가 부지 내 수목이라 하더라도 고압선에 위협이 될 겨우 한전이 협조를 요청하거나 직접 작업하기도 하며 사고 예방 차원에서 사전 조치가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찬일 전문가입니다.


    변압기 주변 고압선까지 자란 수목에 대한 관리는 일반적으로 한전에서 책임지고 처리합니다. 고압선 주변은 안전과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필요시 수목을 제거하거나 가지치기를 합니다. 수용가가 개인적으로 수목을 심거나 관리하는 위치라면 예외가 있을수 있지만 , 보통은 한전 측에서 현장을 확인하고 조치를 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