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낯가림이 점점 심해지게 되면 어떻게 해결해줄 수 있을까요?
아기들은 낯선사람을 보거나 낯선장소에 가게되면 낯가림이 심해질때가 있는데요. 한 번 울게되면 진정이 안될때 난감해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되면 아기의 낯가림은 어떻게 극복해낼 수 있을까요?
아이의 낯가림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낯가림이 심한 시기에는 아이의 정서적인 안정을 위해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후 8개월~18개월 정도 되면 낯가림이 차츰 줄어들며 부모가 눈에 보이지 않으면 두려워하는데 이런 분리불안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낯가림이 심한 아기들은 사람과 환경에 대해 매우 예민하고 민감하게 받아들이기 때문에 아기가 환경과 사람에 대해 익숙해 질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제공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아기가 환경과 사람에게 익숙해 질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기다리기만 한다면 아기는 사람들과 소통함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아기에게 미리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 갈 것을 인지시켜 주고 아기와 사람이 모이는 곳에 가서 아기가 사람과 익숙해 질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겠구요. 또 부모님은 우리와 함께 있는 사람들은 우리에게 해를 가하는 사람이 아니라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면서 상대와 기분좋게 대화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보통 아기들은 낯선 사람을 두려워 하고 낯가림 하는 것은 일반적인 모습 입니다
아기들이 말로 소통 되는 것도 아니라서 낯가림을 없애는 방법은 산책을 하거나 해서 낯은 장소 노출을 많이
시켜 주고 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속도에 맞추어 주세요,
너무 서두르지 마시고 아이의 반응을 천천히 살펴가면서 적응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낯선 환경에서도 아이가 안전하도록 부모 곁에 두어서 두려움을 줄여 주시기 바랍니다.
천천히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익숙해 지도록 노력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기낯가림은 생후 6개월부터 시작되며 돌 전후로 가장 심해지며 이후에는 서서히 사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심한 낯가림은 공포심으로 발전할 수도 있으므로 적절한 대처 방법이 필요합니다.
처음 보는 물건이나 장소에 대해 두려움을 가질 수 있으므로 미리 익숙해지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외출 전 집 안에서 비슷한 물건을 보여주거나 소리를 들려주어 익숙해지도록 유도합니다.
익숙한 가족이나 지인과 함께하면 긴장감을 덜 수 있습니다. 또한 자주 만나는 사람들을 통해 긍정적인 경험을 쌓으면 낯가림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아기가 불안해하지 않도록 안아주고 안심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너무 강하게 끌어안거나 억압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강제로 인사를 시키거나 눈을 맞추려고 하면 거부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접근하면서 천천히 적응하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아기가 낯설어하는 상황에서는 잠시 시간을 두고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적응하면서 편안해질 수 있습니다.만약 아기낯가림이 지속되거나 심화된다면 전문가와 상담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유미선 보육교사입니다.
아기가 낯가림 반응을 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과 주 양육자 를 구분할수 있다는 것이며 아기가 주 양육자에게서 애착관계가 형성되었음을 의미하는 자연스럽고 건강한 현상입니다.
낯가림을 극복하는 방법으로는 또래 아이를 가진 엄마들을 초대해 함께 어울리는 기회를 늘려주시는것이 좋습니다.
타인과 대화중에도 아이가 불안하지 않도록 아기를 향해 미소지어 주시고 안전하다는 것을 인식시켜 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낯선 사람과의 상호작용을 짧게 시작하고, 아이과 함께 있어 주며 안전감을 제공해 주세요. 부모가 긍정적이고 차분한 태도를 유지하며 아기의 감정을 이해하고 존중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기의 낮ㅊ가림이 심해지면 서서히 익숙해지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새로운 사람이나 상황에 대해 천천히 소개하고 아기가 편안해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생후6개월 무렵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심하게 울면 그 자리에서 아기를 꼭 안아주고 토닥여 주는 것이 좋아요 그 상황을 피하면 울음을 금방 그칠 수 있지만 똑같은 상황이 생기면 또 울면서 싫어할 수 있으므로 그 자리에서 안정시키고 다른 사람이 두려운 상대가 아니라는 걸 인식하도록 해주세요. 또한 낯선 사람과의 만남을 조금씩 늘리기 갑자기 낯선 사람들을 자꾸 만나게 하면 아기들은 불안해져요 그렇다고 타인이 집에 오거나 외출하는 것을 줄이는 것은 사회성 발달에 도움이 되지 않아요 아이가 새로운 환경이나 사람을 두려워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사전에 미리 설명해 주고 타인과의 만남을 천천히 늘려나가주세요. 차분히 우리 아이가 상대와 상호 작용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시는 게 좋습니다.
더불어 다양한 놀이를 통한 상호작용 다양한 역할놀이를 통해 친밀감을 형성하고 새로운 자극에 익숙해질 기회를 제공해 주면 아이 사회성 발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