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사는 동물중 아주 깊은 심해에서 사는 생물은 어떤게 있나요??

아직 심해를 전체 탐험을 하지 않아서 모른ㄴ 생물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확인된 생물중 아주 깊은 심해에 사는 생물 뭐가 있나요??정말로 엄청 큰가요? 뭔가 심해는 신비의 세계일꺼 같아서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심해는 빛이 완전히 사라지고, 압력이 수백 기압 이상이며, 온도가 0~4℃ 수준으로 유지되는 극한 환경에 속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조건의 생태계에서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진화한 생명체들이 많습니다. 대표적인 심해에 서식하는 동물로는 '심해 아귀'가 있는데요, 이는 심해를 대표하는 생물로, 머리 위에 달린 발광 기관을 이용해 먹이를 유인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특히 암컷에 비해 수컷이 극도로 작아서, 암컷 몸에 붙어 기생하는 성적 기생이라는 독특한 번식 전략을 보이며, 완전한 어둠 속에서 스스로 빛을 만들어 사용하는 경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외에도 블롭피쉬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지상에서는 흐물흐물한 슬라임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고압 환경에서 정상적인 형태를 유지하는 생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특유의 흐물흐물한 모습은 압력이 사라지면서 근육이 거의 없고 조직이 무너진 결과입니다. 또한 심해 바닥의 저서 생태계에서는 썩은 유기물을 먹고 사는 생물들도 많습니다. 이외에 거대 등각류는 심해에서 크기가 커지는 심해 거대화 현상을 보여주는 예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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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통 수심 6,000m 이상을 초심해대라 하는데, 이곳의 수압은 코끼리 수백 마리가 머리 위에 올라타 있는 수준이지만, 다양한 생명체들이 이 환경에 적응해 살아가고 있죠.

    이미 많이 들어보셨겠지만, 낮은 수온과 높은 수압에 적응하며 몸집을 키운 최대 13m까지 자라는 대왕오징어와 산갈치가 대표적입니다. 또한 쥐며느리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축구공 크기까지 자라는 대왕등각류도 잘 알려져 있죠.

    그러나 모든 심해 생물이 큰 것은 아니며, 먹이가 극도로 부족한 초심해층에서는 오히려 크기가 다시 작아지기도 하고, 빛이 없는 곳이라 눈이 퇴화하거나, 반대로 먹이를 유인하기 위해 스스로 빛을 내는 초롱아귀 같은 생물도 많습니다.

  • 현재까지 확인된 가장 깊은 곳에 사는 생물은 마리아나 해구의 수심 8000미터 부근에서 발견된 심해 꼼치이며 이외에도 초롱아귀나 풍선장어 그리고 덤보문어 등이 대표적인 심해 생물로 꼽힙니다. 심해 생물 중 대왕오징어나 산갈치처럼 비정상적으로 몸집이 큰 심해 거대증 사례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모든 심해 생물이 거대한 것은 아니며 오히려 높은 수압과 부족한 먹이 공급으로 인해 크기가 매우 작은 종이 더 많습니다. 빛이 전혀 들지 않는 환경에 적응하여 스스로 빛을 내는 발광 기관을 가졌거나 수압을 견디기 위해 골격과 근육이 퇴화하여 흐물흐물한 신체 구조를 가진 것이 특징입니다. 인류가 탐사한 해저 면적은 전체의 5퍼센트 미만이기 때문에 아직 발견되지 않은 미지의 생명체가 대다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

    아주 깊은 심해에는 생각보다 다양한 생물이 삽니다 대표적으로 바다달팽이물고기 심해아귀 대왕오징어 해삼류 심해새우 관벌레가 있어요 가장 깊은 곳 가까이에서 확인된 물고기로는 바다달팽이물고기가 유명합니다 이런 곳은 빛이 전혀 없고 수압이 엄청 강해서 몸이 말랑하고 눈이 작거나 먹이를 끌어들이는 기관이 발달한 경우가 많아요

    심해 생물이 다 엄청 큰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작고 약해 보이는 생물도 많아요 다만 대왕오징어나 대형 등각류처럼 크게 자라는 종류도 있어서 더 신비롭게 느껴집니다 아직 심해는 아주 일부만 조사돼서 앞으로 새로운 생물이 더 많이 발견될 가능성이 크며실제로 신비의 세계가 맞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