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이나 하층민들이 무엇때문에 종교에 빠져서 사회생활을 어렵게 느끼나요?
민간인들이 종교에 빠지는 사례라면 교회에서 목사에게 기도하고 사찰에 가서 중에게 절하며 점집에 가서 무당에게 사주팔자를 외우는 등 특정 행동에 심취해서 내면을 유지하는 행동이죠.
하지만 종교에 빠지면 사회적으로 진출을 어렵게 느낄 수도 있잖아요.
왜 저소득층이나 하층민들이 평등이 줄어들어도 점점 종교에 빠져서 남에게 들이대는 버릇으로 이어져서 사회를 어렵게 느끼나요?
돈에 대한 집착 때문인가요? 영적으로 사람에 대한 갈등 때문이었나요? 스트레스에 대한 영향으로 마음의 병을 극복하지 못했나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는 현생에 대하여 불만이 있는데 이를 해결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판단됩니다. 다만 현재 현실은 자본주의에 입각하여 매우 합리적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를 타파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은지 나는 무엇을 할수 있는지에 대하여 고민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종교 공동체가 물질적 지원은 물론 소속감과 정서적 지지라는 중요한 사회적 안전망 역할을 해주며, 현실의 불평등 속에서 내면의 위로와 평등성을 경험하려는 경향도 강하게 작용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형성된 강한 신념이 때로는 외부로 적극적으로 표현되어 타인에게는 들이대는 행동으로 비춰지거나 사회적 갈등을 유발할 수도 있으며, 돈에 대한 집착보다는 내면의 갈등을 극복하려는 노력과 위로를 얻기 위한 간절함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저소득층이나 하층민들은 무엇 때문에 종교에 빠져서 사회생활을 어렵게 느끼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저소득층, 하층민만 종교를 갖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들이 종교를 갖게 되는 것은 우선은 신앙심 때문이고
어느 정도 의지가 되기에 그런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저소득층이나 사회적 약자가 종교에 더 의존하는 경향은 불안정한 삶 속에서 통제감·위로·공정성에 대한 설명을 제공해 주는 강력한 심리적 안전망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 의존이 과도해지면 개인의 판단을 종교적 확신에 과잉 투사하게 되고, 구조적 문제를 개인 신념으로 해결하려다 사회적 갈등과 고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저소득층일수록 생활하면 어려움을 많이 겪고 살고 있습니다.
매번 고통을 육체적으로는 이겨내도 정신적으로는 힘들기 때문에 종교에 많이 의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극히 제 생각입니다만 사회를 사는 것이 너무 힘들어 의지할 곳이 필요해 종교에 기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무리 열심히해도 생활은 나아지지 않고 계속 안좋아만 지는데, 세상은 팍팍하죠....
그래서 마음에 위안을 얻을 수 있는 종교에 의존하는 경향이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사회적 하층민일수록)
결론적으로 처음부터 종교에 빠져 사회적 진출을 어렵게 느끼는 것이 아니라 사회가 힘들어서 종교에 빠진 후 다시 사회로 돌아가기 힘든 마인드가 탑재됬다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