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무언가에 의지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살아가면 살아갈수록 사람은 믿을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되고 본인 스스로도 믿을 수 존재 라는 것을 알게 되고 더군다나 본인의 의지로는 털끝 하나 바 꿀수 있는 것이 세상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되는 시점에 신의 존재 (하나님, 절대자) 에 굴복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보통 이때부터 사람들은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욕심을 비워 가기 시작 합니다. 그 시기는 사람마다 환경마다 조금씩 틀리겠지요. 종교에 빠진다고 예기 하셨는데 빠진다고 볼 수도 있지만 사이비 종교가 아닌 이상 신앙 생활에 더 충실해 지려고 노력 한다 고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