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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운저어새123
꽃다운저어새12320.10.11

천원 미만은 카드결제하는게 비매너인가요??

안녕하세요. 오늘 1000원 미만의 물건을 구매하는 데 현찰이 없어 카드로 결제했는데 좀 미안하기도 하고 매너가 아닌거 같은 느낌이 받더라고요. 예전에 1000원미만 카드는 남는게 없다고 들은적이 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천원미만은 카드결제를 하면 비매너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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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8개의 답변이 있어요!
  • 비매너 아닙니다.

    부가가치세든 종합소득세든 금액의 크고 작음이 아니라 퍼센테이지로 적용받기 때문에

    천원짜리를 10번 카드결제하나 만원짜리 1번 결제하나 내는 세금은 똑같습니다.

    남는것이 실제로 없다면 그것은 가격 책정이 잘못된것이지 소비자의 잘못이 아닙니다.

    자영업자의 수가 비상식적으로 넘처나니 , 가격 경쟁 또한 비정상적으로 과열되고

    이런 부분이 현금결제유도와 매출신고 누락으로 이어지다보니

    천원미만은 현금으로 결제하는것이 에티켓처럼 굳어진것 같습니다.

    지금 상황은 성실하게 자진납세한 자영업자가 바보취급당하는 구조이기때문에

    올바른 세수를 위해서라도 적극적으로 카드를 사용하는것이

    장기적으로 봤을때 자영업자에게도 국가에도 이득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 업주들 입장에서는 카드로 결제를 하게 되면 카드 수수료가 빠져 나가기 때문에 현금 결제를 선호하기는 합니다

    그리고 과거에는 1000원 이상일 경우에만 카드 결제가 가능하게 시스템이 짜여 있던 곳이 많아서 소액결제는 현금으로 해야 한다라는 말이 있었지만 법으로도 1원 이상의 금액들은 모두 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에 상관 안 하시고 카드 결제 하셔도 됩니다

    여담으로 종량제 봉투 같은 경우는 업주들이 지자체에 현금으로 사와야 하기 때문에 카드를 안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카드 수수료를 제하고 나면 마진이 안 남기 때문이죠


  • 개인이 하든 프랜차이즈가 하든 손님앞에서는 사장님이 하나라도 더 팔아볼려고 그냥 하는 경우가 많은데 다들 속으로는 부과세와 수수료 가 나가는건 안하고 싶겠죠.. 괞찮다고 그냥 카드랑 하라는 분들은 왜 그렇게 하냐면 이런걸로 막 화내고 그러면 국세청에 신고하면 여러가지 힘든 문제가 생겨서 그냥 하라고 하는 분이 많습니다. 요즘 코로나여서 영업도 많이 떨어진분이 많아서 저는 이번년도에 헬스장 빼고 한번도 카드 쓴적이 없습니다. 매너라긴 보단 눈치보고 그냥 하는거죠.


  • 편의점이나 마트 등 카드리더기(카드결제 기계)를

    구비 안해놓는 업체가 없을정도로 대부분이

    이제는 카드를 많이 쓰는 시대입니다.

    사실 예전에는 1000원 미만은 카드로 결제하려하면

    안된다고 하거나 하기가 미안하고 민폐일까

    안하기도 했었지만 지금은

    1000원 미만도 카드결제 해도 되며

    질문자님이 하려하는데 못하게 하면 안됩니다.

    재가 알기론

    카드리더기 사용자는 리더기 기기 수수료를 내고 잇다던지 누군가 카드결제를 하면 그 결제값의 수수료를 내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저희가 1천원 결제하면

    1000원이 온전히 내는것이 아닌

    900원에 100원 수수료 를 더해 1000원이라는게

    결제되는걸 보실수 있습니다.

    저도 정확히는 모르지만 그 수수료를 우리도 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1000원 미만 즉, 100원도 카드결제 해도 됩니다~~


  • 그럴걸요..............................................................................................................................


  • 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아니요


  • 아뇨, 점주 입장에서야 현금을 받는게 더 좋겠지만 대부분은 알바가 하죠

    알바 입장에서는 어차피 자기 돈 아니니까 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카드를 선호합니다.

    그리고 어디서 그런 말이 나왔는지 모르겠는데 카드로 얼마를 결제하든 돈은 남습니다.

    얼마치를 카드결제 했다고 남는게 없으면 편의점, 마트는 다 망했죠


  • 저도 그런 적이 많아요

    물론 그 가게 쪽에선 수수료가 붙고 하니까

    카트를 꺼려하시는 거 같아요

    그렇다고 1000원 미만을 카드로 사면

    안되는 건 아니죠

    그런 시선이 불편하시다면 현금 들고

    다니시는 게 좋은 것 같네요

    제 입장에서는 질문자님에 행동이

    잘못되거나 비매너인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 사실 비매너, 매너를 떠나 물건을 구입해주면 당연히 판매자는 기뻐할 겁니다. 그리고 카드로 결제하면 수수료를 때가기 때문에 눈치가 보이긴 하겠지요. 하지만 수수료를 때 가는 비율은 물건마다 비슷비슷합니다. 단, 1000원짜리 물건에서 200원 원의 수수료를 때 간다고 생각하면 순 이익은 800원 정도겠지요. 반면 100만원짜리 물건에서 20만원의 수수료를 때 간다고 생각하면 순이익은 80만원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 매너 비매너의 문제라기 보단 업주가 카드사에게 내야하는 수수료 때문에 사람들의 인식이 그렇게 되어 있는것이긴하죠.

    특히 옛날에는 더 했구요. 하지만 나라에서도 카드를 권장하고 있고, 예전에는 1000원 미만은 카드 결제가 안되었었는데, 몇년전부터 카드로 1000원 미만 금액도 전부 카드결제가 가능합니다. 실제로 20원짜리 봉투를 사는데에도 전혀 문제 없이 살 수 있습니다.(필자는 편의점경력 14년차입니다.)

    저는 10원짜리를 사는데 카드를 내던 말던 상관 없이 오신 고객님께 잘 대해 드리는 편입니다.

    다른 사장님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이건 비밀인데요. 남는거 없이 장사를 할 순 없습니다.)


  • 비매너는 아닙니다 단지 1000원 가지고 굳이? 라는 생각을 상대방이 할수도 있지만 자기자신이 괜찮으면 됩니다 상대방에 1000원을 카드로하네 하고 비꼬는생각을 가질수도있지만 어차피 자주볼것도 아니고 친한사람도 아니기때문에 1000원은 카드로 해도 된다고 봅니다 저도 1000원짜리 음료수 카드로 해본 결과 문제가 없습니다


  • (안녕하십니까>?)

    (제가 전문가가 아니니 100프로 제말믿지마시고 참고만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당)

    (제개인적인의견입니당)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면 카드를 쓰지만 천원미만이면 왠만하면 현금으로 하긴합니다만 근데 요즘같은 시대에 현금을 가지고 다니는사람이 몇이나될까용? 차라리 저같으면 물건을 조금더삽니다만 2천원3천원 더씁니당 하하하

    (그럼 오늘도 즐거운하루되시기바랍니당)


  • 판매자가 카드지불에 대해 비매너다 뭐다 할 자격은 안되겠지만 그래도 판매자 입장에서는 카드사에서 수수료 떼가는거 보다는 현금이 마음 편하긴 하겠죠... 실제로 현금할인도 그런것 때문에 존재하는거구요. 근데 보통 천원 미만이면 몇백원 단윈데 동전이 가지고 다니기 불편해서 카드를 많이 쓰죠. 뭐든 본인의 자유고 욕먹을 이유 전혀 없습니다.


  •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비매너 아닙니다.

    카드로 1,000원 짜리 물품을 구매하셨으면

    가맹점에서 내는 카드 수수료는 약 12원~20원 정도 됩니다.

    카드사, 가맹점 매출액에 따라 비율은 약간 상이해서 정확하게란 알수 없어요

    1,000원짜리 한개 판매시 마진율을 얼마나 둔지는 모르지만, 어차피 현금 준다고 해서 크게 남을것도 아닙니다.

    판매자 입장에서 거부할 필요나 그럴수도 없을 뿐더러 구매자 입장에서 미안해 할 필요도 없네요.

    팔아도 남는게 없다면 본인이 판매 가격 책정을 잘못 한 것이고 카드 수수료 등 감안해서 마진을 미리 매겨 놔야겠죠

    사실 그렇게 해놓고 현금 받으려 하는 자영업자들이 많습니다. 매출이 안잡히니까요

    절세라 쓰고 탈세라 읽으니.... 유리하죠 ^^


  • 현금으로 구매하는 경우에는 내지않아도될... 수수료를...

    카드사에 내야하죠

    연 매출이 3억이하의 영세 업자 기준....신용카드 0.8%/ 체크카드 0.5%

    정도라고 하네요

    1,000원짜리 상품을 팔면 수수료는 1,000원 x 0.008 = 8원입니다

    체크카드의 경우라면 5원인거죠

    1000원짜리 상품을 팔았을때.... 10%정도 남는다고 치면....100원이 이윤이고

    8원을 떼간다면...이윤대비 8%를 가져가는거네요

    아.... 그리고...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있는 경우라면 연결마다 통신비가 안들지만

    전화연결이라면... 매번 전화요금이 들어서... 정말 이윤에서 절반이 날아갈수도

    있다고 하니...

    싫어할만 하긴하죠


  • 카드수수료때문에 남는게없다고하는거지, 상술적인 말입니다. 카드수수료 그렇게 큰 차이없습니다.

    눈치안보고 카드결제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요즘에는 그런일이 없겠지만, 천원미만 카드결제 거절시에는 시청이나 구청에 전화하여 민원을 넣어서 해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천원미만 결제시 사업자 입장에서도 손해를 보지않습니다. 수수료 아낄려고 현금 유도하는것 뿐인데, 미묘한 차이입니다.


  • 최근에는 카드 수수료를 결제 금액대비 퍼센트로 부과하기때문에 적은 금액을 결제할때에는 수수료가 적게, 큰 금액을 결제할때에는 수수료가 높게 부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카드결제가 가능한 최소금액등은 별의미 없는 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

    가게 점주님이 아닌 아르바이트생들은 현금보다 카드를 더 좋아하기도 합니다.

    또한 현찰결제 유도를 위해 현금가 등을 책정하는 것은 불법이니 참고해주세요.


  • 저도 1000원 미만은 카드로 결제를 안하던 때가 있었는데요^^

    지금은 가격이 적다고 카드 결제를 안 해주는 곳도 없구요

    몇백원짜리를 사도 카드 결제기기가 있는 곳들은 다 해줍니다.

    이상하거나 잘못 된게 아닙니다^^

    이미 보편화 되어 있는 거라서 신경을 쓰지 마시고

    편하게 카드를 사용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