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도 인간관계는 어렵네요.
저랑 제일 친한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어느날부터 저를 빼고 다른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날 왜 연락하지 않았냐고 물으니 나름 이유를 말을 하긴하는데 이해가 잘 가지는 않았어요. 이럴땐 어떻게 대처하는것이 현명할까요? 저를 대하는게 예전같지 않다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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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정말 계속 가까이 지내고 싶다면, 진솔한 대화의 기회를 마련하여 혹시 서운한 거나 쌓인 게 있는지를 말씀드리고 오해를 풀 것 같습니다. 만약 질문자님도 감정이 상해서 관계를 유지하기 어렵다고 생각되신다면 서서히 멀어질 수밖에 없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