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와 백제는 모두 부여계 국가의 후계자임을 자처하였고 5세기무렵부터는 고구려와 백제는 거의 원수와 같은 사이가 되었는데 백제가 고구려를 시조로하는것이 아닌 부여로부터 직접 갈라져나왔을 가능성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