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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부전나비262
예쁜부전나비26221.03.04

어닝서프가 뭔가요?궁금해요!!!

제가 해외 주식을 넣었는데 오늘이 실적 발표일 입니다. 근데 사람들이 어닝서프 한번만 나와라 이러는데 이게무슨 뜻인가요?

어닝 서프로 인해서 주가가 많이 오르거나 떨어지거나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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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자님은 어닝서프의 의미에 대해 질문하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어닝서프는 금융회사의 애널리스트들이 분석한 실적보다 좋은 실적을 기업이 발표했을 때를 뜻합니다.

    예를 들어 A라는 기업이 금융회사들이 예상한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훌쩍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하면 어닝 서프라이즈라고 이야기하죠.

    일반적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주식시장은 정해진 법칙이 없기 때문에 어닝서프라이즈를 발표하고도 주가가 하락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시 100%는 없다는 생각으로 주식투자를 하시면 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우선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회사의 실적을 예측한 숫자를 평균한것을 컨센서스라고 하는데 실제 실적이 이 컨센서스보다 많이 높게 나올경우를 어닝 서프라이즈라고 합니다. 당연히 예상했던 실적보다 실적이 많이 나왔으니 주가에는 좋은 영향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컨센서스 대비 실적이 많이 저조한 경우를 어닝 쇼크라고 합니다.


  • 기업의 영업 실적이 시장이 예상했던 것보다 높아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는 것을 일컫는 경제용어.

    주식시장에서 '어닝(earning)'은 기업의 실적을 뜻하며, 분기 또는 반기별로 기업들이 집중적으로 그동안의 영업 실적을 발표하는 시기를 '어닝 시즌(earning season)'이라 한다. 영업 실적은 해당 기업의 주가와 직결되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이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데, '어닝 서프라이즈'란 이처럼 어닝 시즌에 기업이 발표한 영업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웃돌아 주가를 상승시키는 것을 말한다. 반대로 영업 실적이 예상보다 낮아 주가를 하락시키는 것을 어닝 쇼크(earning shock)라 한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3.06

    모든 상장기업들은 1년에 총 4번 분기별로 실적을 발표하고 이를 종합해서 연간 결산보고서를 발표합니다 그래서 모든 상장기업들은 분기마다 주주들에게 실적을 알여주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 기업들의 결산일이 대체로 비슷하서 비슷한 시기에 발표를 합니다 이시기를 '어닝시즌'이라고 합니다.

    보통 이 기업들이 실적을 발표하기전 많은 기관투자자들이 증권사등에서 실적 발표전 예상치를 발표하곤 하는데요 이런한 예상치보다 실젝 기업의 실적이 크게 웃돌게 되는 경우 어닝서프라이즈라고 합니다 그리고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서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를 보이구요

    이와 반대되는 개념은 어닝쇼크 입니다.


  • 애널리스트들이 각자 담당하는 기업의 향후 실적에 대한 예상치를 내놓는데, 이를 취합한 것을 컨센서스(Consensus)라고 합니다.

    실적 발표 시 이러한 컨센서스를 능가하는 호실적이 나왔을 때 이를 어닝 서프라이즈 (Earning Surprise)라고 하고, 기대를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이 나왔을 때는 어닝 쇼크 (Earning Shock)라고 합니다. 어닝서프는 어닝서프라이즈를 줄여서 부르는 거구요. 주가는 기본적으로 기업의 실적을 미리 반영해서 형성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실적이 나올 것이다라는 기대감으로 형성되어 있던 주가가 실적이 기대한 것보다 좋게 나왔다면 오를 가능성이 높고, 반대로 기대 이하의 실적이 나왔다면 하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주가라는 것이 기업의 실적으로만 움직이는 게 아니고 시장참여자들의 기대와 전망, 기타 여러가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어닝서프 또는 어닝쇼크 자체만으로 상승 또는 하락하는 것은 아닙니다. 1회성 실적으로 보거나 장기 전망이 좋지 않을 경우에는 오히려 재료 소멸로 봐서 어닝서프임에도 불구하고 하락하는 경우도 있어요.


  • 주식시장에서 상장된 모든 기업들은 매 분기마다 주주들에게 영업 실적을 알려주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이 영업실적은 모든 기업들이 거의 비슷한 시기에 발표하게 되는데요.

    이 시기를 경제용어로 '어닝시즌'이라고 합니다

    어닝은 사전적으로 "벌이 혹은 수입" 이라는 뜻이며 기업의 실적을 뜻합니다

    이제 어닝서프라이즈

    서프라이즈가 뭐에요? 깜짝 놀래키죠? 뭐 깜짝 생일파티 할때도 서프라이즈~ 하잖아요

    고로 어닝 서프라이즈는 어닝시즌에 기업이 발표한 영업 실적이 예상치 보다 더 큰 실적을 뜻합니다


  • 안녕하세요 주식질문 답변가 부자아빠입니다.

    실적 발표하는 날 실적이 예상보다 잘나오는게 중요하죠.

    보통 돈 버는 것을 어닝(Earnig)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증권사에서 예상 실적을 전망하죠.

    증권가에서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실적이 잘 나오면 어닝 서프라이즈가 되구요.

    증권가에서 예측했던 것보다 훨씬 실적이 못 나오면 어닝 쇼크가 됩니다.

    도움이 되셧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