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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온에서 먹을 경우 우유의 맛과 질감이 유지됩니다. 또한 상온에서 바로 섭취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하지만 상온에서 오랫동안 방치되게 되면 박테리아의 증식이 우려됩니다. 따라서 개봉 후 1~2시간 이내에 섭취해야 합니다.
우유를 데워서 먹을 경우, 섭취 시 젖은 냄새나 맛을 없앨 수 있습니다. 데우는 과정에서 박테리아도 사멸되어 더 안전한 상태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과열되면 영양소가 파괴되거나 맛이 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유를 먹을 때 개인의 취향과 상황을 고려하여 상온에서 먹을지 데워서 먹을지 결정하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