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친한 친구가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좋아하는 친구이지만 매번 밥을 먹고 나면 제가 다 계산을 하게 되더라고요.
친구라서 그냥 사줄 수는 있지만 계속 사주면 버릇이 생기겠더라고요.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친구분과 더치페이를 하거나 모임 통장을 만들어서 거기서 돈을 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늘 따뜻하고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친한 친구 맞나요~???
친하긴 한데 염치가 없으신 친구분이신가ㅡㅡ;
이제는 반반 내시는걸로해서 만나보세요
안녕하세요. 성실한지기입니다. 사정이 어려우면 그럴수도 있겠으나 기분 나뿌지 않게 너도 한번 사야되눈거 아니냐며 능청스럽게 말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신박한천산갑142입니다.
매날 얻어먹는 애는 계속얻어먹어요?
당연하다식으로 그냥 너가사는거냐 묻고
답없으면 사먹지말아요 지돈은 아까우고 남돈은 안아까운 거니 변하지가 않아요 그런애들
안녕하세요. 힘찬낙지164입니다.
친구라서 밥을 사줄수는 있지만 매번 그런상황이 반복된다면 화가납니다.
친구분에게 너도한번 사라고 말을 먼저 꺼내보세요
안녕하세요. 어쩌라고 내가 알아서 할게입니다.
더치페이 하자고 말해보세요 ~~
계산 후 카톡으로 오늘 얼마 나왔으니 반 보내달라고 카톡 보내세요
저는 친한 친구여도 일반적인 식사라면 더치페이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