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고민상담
외로운가오리279
외로운가오리279
23.03.01

같이 일하면서 뒷담화하는 사람들 때문에 어지럽습니다

일적인 부분이 모자라면 차라리 저한테 대놓고 피드백을 해주지

그것도 아니고 자기들 친해지더니 본인들 마음에 안 차게 일 한다고 은근히 저만 따돌리는 분위기를 형성하네요

생각없이 일만 하고 일만 가르쳐도 제가 자리 비우자마자 뒷담화하고

새로 들어온 사람도 그런 식으로 제 뒷담화를 하니 버틸 수가 없습니다

일 잘하면 그래도 안 그러겠거니 했는데 아니고,

한 둘만 그러는게 아니고 대다수가 그러니까 이거 뭐 왕따도 아니고...

차라리 제가 나가는 게 맞는 것 같네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검소한 아가씨133
    검소한 아가씨133
    23.04.17

    안녕하세요. 늘씬한친칠라132입니다.

    뒷담화를 자주하는 사람은 자존감과 자심감이 낮습니다. 타인을 깍아내림으로 자신을 올리는것입니다. 거리를 두면서

    직장내애서 내편을 1명이라도 만든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재밌는꽃새124입니다.

    저도 그런 경험이 있었는데요.

    결국 내가 퇴사하는게 맞겠지라고 생각도 많이

    해봤지만 억울하더라구요 내가 그 ㅆㄹㄱ들 때문에

    퇴사하기엔ㅋㅋ.. 부딪힐수 있으면 부딪혀보세요

    사회생활 별거 없어요

  • 안녕하세요. 깍듯한 지어새 108입니다.


    그런사람들과 대화해봣자 힘만들고 또한 대화가 잘통하지 않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정말 내가 원하고 오랫동안 같이 하고픈 회사가 아니라면 이직을 조심스럽게 추천드려요

  • 좋지 않은 분위기의 회사에서 업무를 하고 계시네요.

    암암리에 다른 사람을 험담하는 분위기가 조장되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오히려 이해받지 못하는 사람이 되는 참 이상한 분위기네요.

    이런 환경에서 아무리를 일을 잘한다고 하더라도 업무적으로 인정받기 어려워보이네요.

    어디를 가든 이런 사람은 꼭 있기 마련이지만 너무 힘드시다면 이직을 생각해보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3.03.01

    안녕하세요. 작은숲제비25입니다.

    회사내의 왕따를 혼자서 극복하는건 어렵죠. 학교에서 왕따 당하는것도 힘든데 회사는 의사소통이 더 중요한데 왕따 당하면 더 힘드니깐요. 사실 이직하는게 제일 좋긴하죠

  • 안녕하세요 저는 저번주에 회사 사장님이랑 개인상담을 했었는데 오래있던 직장 한 분께서 옆에 같이 일하고 있는 직장 한분과 저를 사장한테 꼰지르면서 그걸 사장님과 하루마다 서로 공유를 하고 있더라구요. 저는 다른 회사실을 도맡아서 도와주는 보조 신입 역할이다보니 같이 있다가 다른곳 가다가 하다보니 덜 까이는거 같더라구요.(그 상황을 못피하는경우도 있어요. 피하면은 그거마저 깔듯싶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오래있는분이랑 같이 일 안하는 직장분들은 거의 안까이구요...그게 더 킬포..

    심지어 잘못된 부분은 님이 달았던 내용처럼 그 직장동료랑 저한테 본전에 실수했거나 힘들것 같은부분을 저희한테 말을 안하고 표정이 정색으로 바뀌고 그냥 일상생활처럼 똑같이 행동하길래 몰랐습니다..가뜩이나 월급을 주는 사장한테 그런 안좋은이야기들만 하니까 더 소름끼쳤습니다. 그리고 갓 초보 사회생들이니 실수나 부족한부분이 있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시겠지 했는데 전혀 아니였습니다. 심지어 저보다 같이 서류작업하는 직장인 한분을 쉬도때도 없이 사장님한테 뒷담같은 걸 어찌 들었을때, 저런 분이었구나 하고 놀랐던 적도 있구용 그 직장인과 저 같은 경우에는 뒷담하는 분은 경력이있으시고 나이도 있으시니 뭐라고 말을 못하기때문에 착하게 보여드려야하고 잘해야겠다 라고 받아들일수밖에 없었고, 사장님은 오래계신 분의 말을 믿고 그렇게 받아들이더라구요.("~그렇게 보이니까 그렇게 말한거지" 이렇게 말하는데, 그게 진실이 아니라면 정말 억울하잖아요? 누구는 안했나???누가보면 오래계신분만 열심히 하는걸로만 오해받는거잖아요?))

    오래계신분이 당연히 경력이 있으니 잘하는건 맞습니다. 다만 작년에도 다른직장분이랑 같이 일했다가 사장님한테 쪼르르가서 뒷담깠다는 이야기를 들었었기 때문에

    약간..그렇더라구요.

    저는 징급을 하려고 사장님한테 어필을 했습니다. 저는 스펙을 쌓아야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자격증과 각종 공부도 했습니다.

    다만 그 오래계셨던 분께서 좋은이야기를 안하고 항상 부정적인 이야기랑 그런 지적질을 옆에서 같이 들으면 사장님은 당연히 저랑 옆에서 같이 일하고 있는 직장분을 안좋게 볼수밖에 없잖아요? 사실은 다 잘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구요...

    약간 이간질하면서 자기가 더 잘한다 라고 어필하는 분인게 보였습니다.. 마치 자기의 거짓말이 섞인말(일 못한다,부정적) 내쫓으라는 방향으로 하는사람일까봐 걱정입니다... 곧 졸업하고 들어온 사회직장인분들을..그런태도로 한다는것은..진짜,,최악....을 만난 기분...

    근데 사장님께서 저한테만 뒷담한걸 상담했을때 알려줬지만 오래계신분이랑 같이 일하는 분한테는 사장님께서 상담했을때 그런 이야기를 안알려줬더라구요...아마 싸움이 날거같아 사장님께서 말씀을 안드린거같더라구요.

    아무튼 그 이야기는 저만 알고 있고.. 참..난감하네요.

    다만 저도 열심히 할꺼지만,계~속 이야기를 한다면. 본전에 제 앞에서 고충 이야기 해달라고

    하려구욯ㅎㅎ

  • 안녕하세요. 깜찍한고슴도치209입니다.

    괜히 억울하게 나간다는 결단먼저 하지마세요

    나가더라도 당당하게 대면하여 물으시고 오해의 부분이 있으면 풀고 나가셔도 늦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의 생각엔 끝까지 지금과같은 생각을 버리지 못할겁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사 밖에서 무슨일로 어떻게 그들을 만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럴때 일수록 당당하시고 떳떳하시고 짚고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원숭이654321입니다.

    당신의 상황을 들어보면 당신이 이런 환경에서 일하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당신이 나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당신이 이 환경에서 일하기에 부적합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당신이 이 환경에서 일하기에 부적합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당신의 상황을 바꾸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만약 당신이 이 환경에서 일하기로 결정한다면, 당신이 일하는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당신의 피드백과 솔루션을 제시해 보세요. 당신이 이 환경에서 일하기로 결정한다면, 당신이 일하는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당신의 피드백과 솔루션을 제시해 보세요. 당신이 이 환경에서 일하기로 결정한다면, 당신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