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전자기기에서 발생하는 빛은 뇌를 과도하게 활성화하여 멜라토닌 분비를 감소시키고 심각한 호르몬 불균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화면중독도 생길 수 있는데 이는 아이들을 과도하게 자극하여 짜증을 잘 내고 매사에 무관심하고 반응이 느리면서 나태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신기술은 지식의 강력한 동맹이므로 잘만 사용하면 문제가 없겠지만 아이들의 영상기기 사용 시간은 반드시 제한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력 결핍장애, 불안장애, 주요 우울증. 심지어 양극성 장애진단을 받는 아이들이 많은데 아는 대개 디지털 단식으로 증상을 없앨 수 있습니다. 영상기기 사용을 줄이거나 아예 보지 않으면 기분 조절 장애가 사라지고 장시간 영상기기를 시청하면 행동 및 기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칩니다.
24개월 미만의 아기들에게는 티비를 비롯한 영상물 시청을 멀리하는 것이 좋으며 티비나 스마트폰 영상을 보아 안전한 시기는 5~6세부터 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정보를 해석하고 비판적으로 수용할 수 있으며 사고를 언어로 표현할 수 있고 대화가 지속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영상을 볼 수 있는 나이라면 최대한 아이와 함께 시간을 정하여 정해진 시간만 시청하는 것이 좋으며 아이가 혼자 방치되어 보지 않고 어른과 상호작용하여 볼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좀 더 안전하게 영상시청을 할 수 있는 방법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