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재무구조를 가진 기업 확인하는 기준
금리상승 시 건전한 재무구조를 가진 기업들은 살아남을 확률이 높다고 들었는데 건전한 재무구조를 가졌다는 기준이 무엇인가요? 재무제표의 어느 항목을 봐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관련 회사의 매출과 이익이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는지와 더불어서
영업현금흐름이 꾸준한지 등과 더불어서
유동비율이 높은지 그리고 부채비율이 낮은지 등을 통하여 해당 기업이
재무적으로 건전 여부를 판단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일반적으로 그 회사의 재무제표를 보고 판단하게 되는데 손익계산서에서 매출, 이익이 꾸준히 나오고 있는지(+ 증가하고 있는지), 재무상태표상 부채의 수준(특히 유동부채)이 적정하게 유지, 관리되고 있는지, 현금흐름표상 영업현금흐름 등이 지속적으로 확보되고 있는지를 통해 건전한 재무구조를 가진 기업을 선별하게 됩니다. (* 그 외에 이자보상비율, 재고자산회전율 등의 지표도 두루 봐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회사의 가장 중요한것은 이익이 나는것인지 적자인지가 제일중요합니다. 매출액대비 순이익등 영업이익비율과 부채비율 긜고 자기자본 및 안정성과 지급능력 그리고 자본회전율등을 보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건전성 판단하실때 재무제표에서 유동비율과 부채비율을 보시면 됩니다.
유동비율이 높다는건 1년 내에 현금과 바꿀 수 있는 자산이 1년 내에 갚아야 하는 부채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부채비율보다 유동비율이 높을수록 재무구조가 건전하다는 뜻입니다.
부채비율도 마찬가지로 업종별 차이는 존재하겠지만 200% 이상 일 때 건전하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AFPK/경제·금융/보험전문가입니다.
재무건전성은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자본 / 부채)과 이자보상비율(영업이익으로 이자를 지급할 수 있는 능력), 현금성 자산금액 등으로 많이 구분합니다. 단순한게 빚이 없고(부채비율이 낮고) 영업이익이 높으면(이자보상비율) 재무 건전성이 우수한 기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