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믹스견를 키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장난치고 고함 치는 것을 보고 강아지도 따라 한다는 것이 하울링을 하는 것 같은데요 이들에 대한 본능이라는 것이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늑대에서 하던 그 하울링의 본능이 자기도 모르게 강아지도 갖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것이 무의식 중에 나타난 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이것이 습관화 되거나 이슈화 되면 큰일납니다 시도 때도 없이 하울링을 하면은 앞으로 큰 문제가 생기겠지요 하지 못하도록 처음부터 잘 교육하고 훈련을 잘 해야 됩니다
강아지의 본능 속에 이런 본능이 숨어 있습니다 그것이 어떤 자극을 통해서 깨어나는 것이지요 이웃집 개가 해도 따라 하는 강아지가 많습니다 아마 아이들이 고함을 치르는 것을 자기도 따라 한다고 하는 것이 하울링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번 시작하면은 계속적으로 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바로 고쳐 주시기 바랍니다 주의를 주지 않거나 아니면 관심을 주지 않아서 그것을 잊어버릴 수 있도록 해 주는게 좋겠습니다.
하울링을 하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무기력하거나 특정 소리를 들은 것에 대한 반응성으로 하울링을 하거나, 지루하거나, 보호자에게 의사표현을 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주로는 사람은 잘 듣지 못하는 특정 소리에 대한 반응으로 하울링을 한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만일 특정 소리가 아닌 경우라면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달라는 신호이니 강아지에게 관심을 주시거나 놀아주시면 하울링이 조금 줄어들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