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말년을 레임덕이라고 표현하는데 무슨 의미인가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용어에는 MZ세대들이 사용하는 용어도있고
예전부터 사용하던 용어들이있는데, 용어를 사용하는데 정확한 의미나 어원을
모르는 경우가 있는데, 그중에서 대통령의 임기말년에 레임덕이라고
표현하는데 어떤 의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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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기발한파리23입니다.
레임덕은 원래 경제용어로 채무 불이행 상태의 증권 거래인을 가리키는 용어였으나 어느순간 정치용어로 뜻이 통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보통 권력이 없어지는 말년 대통령에게 레임덕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데 말년이다보니 지지율도 낮아지고 주변에 여당 의원들도 대통령을 도와주기 보다는 차기 본인의 대권 도전을 위해 독자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힘을 잃은 대통령을 레임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꾸준한밀잠자리15입니다.
대통령임기가 끝나는 시점이 가까워 질수록 대통령의 영향력이 적어진다는 의미입니다.
보통 임기 1년 남으면 대통령의 힘이 빠지고 각 정치인들은 차기 대통령에 도전하는 사람들 중에 유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줄을 서기 시작해서 대통령에서 차기대통령후보들로 권력의 힘이 이동하게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