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레임덕은 정치에서 많이 사용되는 용어로서 보통 임기만료를 앞둔 공직자를 절뚝거리는 오리에 비유하여 쓰이며, 잘 나갔던 사람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는 것을 가리키는데, 일반적으로 임기를 얼마 남지 않은 대통령이 어떠한 정책을 추진하고자 할때 이전과 같은 권위와 권력이 없는 샇왕입니다.
임기가 남았음에도 레임덕 우려가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 일반적으로 대통령이 속한 당이 다수당이 아닌 경우 정책수행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나타나는 현상이 되기도 합니다.(여소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