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으로 보아 사흘 지난 표재성 열상으로 판단됩니다. 이미 딱지가 형성됐다면 지금 시점에서 봉합은 의미가 없고, 오히려 흉터 위험만 높일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병원에서 꿰맬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흉터 가능성은 상처의 깊이와 관리에 따라 달라지는데, 이마처럼 피부가 얇은 부위는 초기 관리가 중요합니다. 딱지는 억지로 떼지 말고, 진물이나 고름·심한 통증·점점 붉어지는 소견이 없다면 습윤 드레싱을 유지하면서 연고를 얇게 사용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완전히 아문 뒤에는 자외선 차단을 철저히 하고, 필요 시 실리콘 겔이나 흉터 연고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다만 상처가 벌어져 있거나, 눌렀을 때 깊이 꺼지는 느낌이 있거나, 감염 의심 소견이 생기면 그때는 피부과 또는 외과 진료가 필요합니다.